어제부터 시작해서 오늘 아침에야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벙개는...참으로...12시간 르망레이스였습니다.
저처럼 덕력이 부족한 자는 함부로 발담그면 아니될...그런 벙개...
우선 벙개를 주최하시느라 끌리량님 고생하셧습니다.
그리고 아침 8시(?)까지 함께하신 최후의 6인 여러분들...대단하세요...ㄷㄷ
한가지 아쉬운건 여행벙개가 아니라 고기 벙개가 되버린것 같아요...
우리 다음에는 오덕한 여행얘기만으로 술 말고 Top 마시면서 놀아요...
그럼 모두들 해장하세요...즐거운 프라잇데이을 맞이하며 유령회원이...
PS: 닭갈비햇님 쪼꼬렛 오! 지쟈스하게 맛났습니다...
어제 하루는 떠난당이 아니라 고기당이 된거군요!!
그래도 잼났겠어요^^
전 10시 귀가를 'ㅁ'
노란잠수함님// 당이 보다 활성화되서 지방출장 벙개도 생기면 좋겠어요~
대단하십니다~~~~~
2시반에 나와서 4시반에 도착한 1인 ㅠ
덱스터님//부산에가면...허리띠를 풀고 24시간레이싱을 해보아요...술말고 여행얘기 등등으로요~ 시원은 거들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