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추워서
저는 공처럼 몸을 말아서 집안에서 굴러다니고 있어요.
동거묘 아키와 함께 킁킁거리면서 바닥 기어다니기도 하고 있어요.
다들 이번주 금욜밤에 뭐하실거예욤 ?
약속없으면
우리 지금 만나 !당장만나 !
하도록해염.
스키장 가려면 다들 회의도 하고 그러셔야죠 !!!!!!!
자주 좀 보고 놀자고 하셔놓곤
잠잠하신
이 소극적인 언니 오빠들 같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