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당 창당 100일 기념 첫 정기여행
오고가는 동안 독한넘님(이라 쓰고 팀장님이라 부른다)의 멘트속에
웃음이 넘쳐흐르는 여행이었습니다~
대포항에서의 설정사진과
설악산에서의 게임은 넘 잼났어요~
기차여행님과의 남남 커플까지두~흑흑
비록 케이블카는 아쉽게 타지 못하였지만
계곡에서의 발과 손담그기 게임은 넘 손발이 시려웠어요~ㅜㅜ
배꺼질 틈도 없이 먹고 웃고 떠들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신 분들 모두 고마워요~
ps. 수원 3인방은 내려오면서 서로 번호 교환하고 친구가 되기로 하였답니다~
속초 앞바다는 날씨도 좋고 너무 멋있었어요!!
근데 20분거리인 설악산은 왜 비가 오냐구요ㅠㅠ
떠난당 공인 남남커플 사진을 메인으로!!
짧았지만 너무너무 잼났구요!!
어색한 맘이 없진않았지만, 어색함 보다 더더더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_ +
사진보니 또 가고싶어요!!!!
전 여행을 떠난당 유령회원이지만..ㅎㅎ 암튼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해물파전도 너무 맛있어보이고..옆에 도토리 묵도 땡기고...고향산천 약수돌솥밥과 맛깔나는 반찬들도 너무 너무 너무 땡기네요...악...
저길 다녀왔다는 사실이 마냥 흐뭇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