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분의 회원님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여성회원님은 총 7분 참석해주셨구요...
분위기가 어색했던 걸까요? (번개 후기도 없고;;;;)
집으로 가는 교통편이 멀다고 6분은 일찍 자리를 뜨셨습니다....
그래서 늦게 오신 Sault님~! 이 기억에 제일 남네요 ^^
2차까지 남아주신 분들은 소모임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셨던 분들 갔습니다.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고 ^^.........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당주님이 제게 단 한통의 전화도 없었다는 점이 번개 내내 걸렸습니다.
그러다 다른 회원님께 .... 당주님한테 전화가 왔다고 얘기 듣고....
저한테는 왜 안했을까 ;;;;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번개에 나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모두 챙겨드리지 못하고 한쪽 자리에 있던게 내내 마음에 걸리네요....
다음에도 더 챙겨드리고 싶은데 ^^;; 그럴 기회가 주어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재미있는 후기들을 남겨주셨구요~
아무쪼록 벙개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