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테니스 강습을 시작 하여 일주일에 한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두번 강습 받았습니다.
저는 라켓을 나중에 살려고 생각 하고 빌려주는 라켓을 사용 하는데
같이 강습 받는 다른분들은 미리 사서 오시더라고요..
테니스친당 글을 봐도 처음부터 사시는것 같았습니다.
라켓을 바로 사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좀더 있다가 사는게 맞을까요?
가격이 너무 다양 하던데 싼거 사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중복투자 방지용 으로
가격대 있는 좋은거 사는게 맞을까요?
장비병 까지는 아니고 좋은장비 좋아 합니다 ㅎ
선배님들의 조언 미리 감사드립니다.
테니스 할수록 재밌네요.
꾸준히 해야 하는데 강습 찾기가 어렵네여.
현재는 멀리 멀리 다닙니다. ㅜㅜ
첫 레슨을 시작하신 단계시라면 너무 과한 스펙의 라켓만 제외하고
내 눈에 예뻐서 계속 치고 싶은 라켓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중고로 들이셔서 계속 바꾸어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Vollago
바볼랏 요넥스 윌슨 헤드 중에 플래그쉽 모델(20만원대) 중 오픈패턴으로 고르시면 웬만하면 잘 맞으실거에요
엔트리모델도 가성비 괸찮습니다 ^^
이미 장비에 호기심을 가져버린 이상 대여라켓에 부족함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ㅋㅋ
무엇보다 자신의 장비가 생기면 스트링과 그립 등 직접 관리하며 라켓과 테니스에 대해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특정 스펙이 필요 할 만큼 내 피지컬이 어느 경지에 올랐다 싶을 때 추가로 라켓 교체를 고려해보시면 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우선 저는 몸뚱아리는 좋은데 손목이 약해서 265g 처음 칠 때도 손목이 아팠다가 이제 괜찮아지고 라켓 바꾸려고 알아봤습니다.
본문에 적어주신 것처럼 보통의 성인 남성이 300g 전후를 많이 쓰는데 300g로 1시간 치고 나서 2주 쉬었네요..
그리고 285g 샀습니다.
우선 무게 때문에 빌려서 한 번 써보시고 무리 없으면 해당 무게 맞춰서 알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