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허리가 좀 약한 편인데
평영 한달 배우고 있는 중
평영 처음 배울때부터 다음날부터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하루쉬면 좀 나아지는데 또 수영장 가면 다음날 좀 아프고 하더라구요
얼마전에 허리가 통증이 심해서 병원갔네요 ㅠ
의사 선생님은 수영하지 말라고 하는데
자유형이나 배형할 때는 이렇지는 않았는데
평형때부터 허리 부하가 간거라..
1. 실제 평형이 허리에 부하를 주는게 맞겠죠?
2. 결국 평형 익히고 나중에 접형도 익히고 싶은데ㅠ 그럴려면 유연성을 늘려서 허리에 부하가 안가게 해야할까요?
궁금합니다
지금은 안그렇지만 자유형 배형때 어깨 유연성떨어져서 다쳐서 두번이나 몇달씩 롤링 확실히하며 조심조심 했었습니다. 찌르는 통증오면 일주일씩 쉬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에 생긴 만성 테니스엘보 발목통증 등 운동하면서 좋아져서 나이먹고 근육없음 더 힘들거라 싶어 수영이라도 꾸준히하려 조심히 하고 있습니다.
개인레슨 위주로 수업받으면서 접영은 체력기른 뒤 맛만 보기로 했습니다. 필요성을 못느낀 영법이고 어깨에 무리가 갈거 같아서요. 지금은 접영빼고 바퀴수 늘리는 중입니다.
저는 허리가 아파 수영을 중단하고
걷기(평일 10k, 주말 40k), 필라테스(일주 2회 기구), 요가(일주 3회)를 몇달 하니까 허리가 좋아져
수영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필라테스 요가는 3~4년 했고, 걷기는 5~6년하다가 요즘은 평일 걷기만 합니다.)
강습때 평형이나 접영은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만 합니다..
이런 애기하면 자세가 안좋아서라고 애기하겠지만 그것도 맞는 말이긴한데 누가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자세로 하기 힘들죠 ㅎ
설사 제대로 된 자세로 하더라도 무리가 가는 동작인거는 확실한거 같습니다 특유의 고관절에 무리가 가는 발차기 동작도 있으니까요...
수영으로만 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헬스 필라테스 같은 다른 방법으로 강화를 하거나 하는 등 개인 스스로가 조절하면서 하는 방법뿐이 없는거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특히 수영에서는 아시겠지만 강사님이 일일히 개개인적으로 케어 불가능한 부분 입니다
근육이 못받처 주는데 유연성이 좋으면 오히려 독이 되거든요~
어느정도 하니까 허리가 아프더라 그 강도를 적당히 조절해가면 완전히 낫지는 않더라도 점차 강화가 될거라고 생각 합니다 ~ ^^
사실 제가 지금 하고 있는 방향이네요 ㅋ
* 이글에 댓글을 열심히 단 이유는 원래부터 통증없이 잘되는 분들이나 허리에 이상없는 분들은 이해를 잘 못할거 같아 수린이임에도 불구하고 주제넘게 길게 달았습니다...
이후 조심하고 있습니다.
수영한지 1년 7개월이 되어 가네요 지금도 수영은 잘 못합니다 강습의 70% 정도만 따라 가고 나머지는 쉽니다
다행인지 강사분도 할 수 있는데 까지만 하라고 이해 주더군요
저도 유연성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통나무 입니다.
허리숙여서 손끝이 발목 정도 오는게 다이니까요
평영, 접영 모두 안하는게 맞습니다. 단 이게 초보일때 기준 입니다.
평영 하면서 손을 모아서 상체를 띄우고 고개가 나오면서 숨쉬고해야 한는데
초보는 당연 이 연결 동작에서 머리를 많이 들고 허리를 꺽어서 숨쉬게 됩니다.
그러니 당연히 허리에 무리가 가는 동작이 생기게 됩니다.
접영도 별차이는 없습니다.
발차기와 손동작으로 상체를 올려야 하는데 초보는 이게 될리가 없죠
그러니 당연 허기를 꺽어 올려서 고개를 들고 숨쉬는 동작을 만들게 됩니다.
당연 허리에 무리가 가는 동작이 됩니다.
그러니 당연 허리가 안좋은 입장에서는 조금만 해도 허리에 통증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계속해서 반을 승급하지 않고
밑에반 생길 때 마다 내려 갔습니다 배영반으로 3번 정도 내려 갔네요
그러면서 조금씩 자세가 나아지니 허리에 무리는 덜가고 평영은 허리가 아플정도는 아니고
접영은 아직도 제대로 못하니 반만 따라 합니다.
두바퀴 라면 반바퀴 접영 돌아오면서 자유형씩으로 두바퀴를 돕니다
다른 일부 분들도 이렇게 합니다 접영이 생각 보다 무리가 가는 분들이 있어서
강사분도 별다른말 하지 않습니다.
코어근육에 긴장을 주어 척추를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코어를 긴장시키면 물리치료 받듯 척추를 당기고 세워주는데
한 시간 정도 코어로 척추를 세워주면
상당한 효 과가 있기 때문에 허리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배반적으로 수영을 해서 허리가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코어근육을 사용안하고
손, 어깨 다리 목 등등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수영을 하기 때문 입니다.
이렇게 수영하려면 물속에서 걷는 운동이 차라리 낫습니다.
배영을 할때 본인은 똑바로 누웠다고 생각하는데
다른사람이 보면 다리가 거의 바닥가까이 내려가서 수영하는 경우가
코어근육에 전혀 긴장을 주지않고 수영하는 경우입니다.
평영이 허리에 안좋다면 상체를 허리힘으로 들어올려서 입니다.
한 때 일본선수들이 평영을 과도하게
허리를 꺽어 튕겨서 추진력을 얻는 자세가 유행했지만
초보자들이 그런 자세를 구사해서 허리가 아픈게 아닙니다.
엎드려 누워서 허리를 위로 들어 올린다면
허리근육과 척추를 함께 많이 사용해야 합니다.
더구나 물속에서 일어나려면 물의 저항까지 받습니다.
평영의 바른자세는 물잡기와 소위 짜주기라는 동작으로 일어납니다.
그 과정에 앞으로 가고있던 추진력까지 사용해서 올라오게 됩니다.
허리를 들어올리는 동작은 없습니다.
물잡기나 짜주기, 물을 타는 동작 없이도
잘 일어나는 이유는 허리를 들기 때문이고
평영이 잘 안나가고 허리부상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접영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유영이나 배영처럼 코어로 몸을 고정해서 잠그지 않고
대칭동작으로 웨이브가 있어서 허리를 쓰는 영법,
허리에 안좋은 영법으로 인식하는데
접영도 등근육을 당겨서 가슴을 열어주었다가
닫아주는 동작으로 접영동작을 합니다.
웨이브가 있다면 가슴쪽에서 만들어주고
허리를 들어올리는 동작은 잘못된 동작입니다.
힘 접영 하다가 힘이 빠지면 못올라오고 꼴깍하는 것이
대표적인 허리힘과 어깨로 수영하는 상태입니다.
허리힘으로 한다는 표현은 코어를 쓰는것과 다른것입니다.
코어를 쓴다는 것은 잠가서 몸의 중심을 잡는 것이고
가슴, 등, 발 동작에 따라 늘려주거나 긴장해주는 것입니다.
결론으로 잘못된 동작으로 수영을 하면
접영, 평영은 허리에 무리가 갈수 있습니다.
접영과 평영은 허리를 들어올리는 동작이 없으며
호흡욕구로 무리하게 허리를 들어올려 문제가 됩니다.
앞으로 숙이는 동작은 얼마든지 괜찮은데 접영이나 평영처럼 허리를 뒤로 꺾는 동작은 자제하라고 하네요.
물론 저는 그냥 다 합니다. 수술이 잘돼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 후유증이나 재발은 없어서 다행입니다.
- 접영, 배영, 평영: 영법을 말하므로 "형"을 쓰지 않습니다.
- 자유형(Freestyle): 무엇이든 가장 빠른 방법으로 자유롭게, 특정영법으로 고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자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