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를 왔어요~~
몇 년 전부터 여기 구립체육센터 짓고 있어서
이사하면 바로 동네 수영장 갈 수 있겠다!! 싶었는데
이사 전에도 지켜보니 코로나로 기간 연장 또 연장…
이제 다 짓긴 지었는데
수영장만 아직도 오픈을 안하네요.
요즘은 수영장에 강사 구하기가 힘들다던데 그런 이유인지
아니면 다 지었다지만 다른 문제가 있는건지
네 식구 다 수영하려고 기대했는데
등록은 언제라고 말도 없으니 그냥 기다리기만 하네요~
아파트는 한가득 사람 많은 동네에
쪼그만 수영장이라 새벽에 나가서 줄 서야겠지만
얼른 오픈이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울동네 사시는 퐁당 분 계실지 모르겠네요~~
오픈하면 퐁당 수모 쓰고 다닐거에요ㅋㅋㅋ
젤 부드럽고 편해서 그것만 씁니다~^^
9월말이어서 나름 추울때였는데 자정부터 해서 줄섰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수영은 10월부터 비수기라고 하여 자리가 있어 등록을 했는데 자리 빼앗길 까봐 (다시 오픈런 할 자신이 없어서) 무조건 연장연장 계획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