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린 자수를 8개월째 하고 있는데, 장점이 많아 추천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swim/18442954?od=T31&po=2&category=0&groupCd=CLIEN)
달린당 가서 보면 폐활량 높인다고 낮은(안정된) 심박(대충 130~140)상태에서 장거리 달리기를 하는 걸 자주 보는데
수영도 동일한 것 같습니다..
제가 남산 도서관을 자주 가는데 자수를 꾸준히 한 이후 남산 타워 올라 갔다 와도 숨이 차지 않습니다..
평일 다니는 안양 수영장 같은 경우엔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은데 대부분 느린 장거리 자수를 합니다. (30~40분 2k이내)
(나이에 관계 없이 누구나 할 수 있음, 달리기 처럼 무릎에 무리가 가지도 않음, 조금만 달려도 숨이 차시는 분들에게 강추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수영을 잘하는 것보다 체력을 향상 시키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체력이 약해진 40대 이상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바뻐 수영을 못하더라도 심야에 가볍게 조깅 하면 효과가 비슷할 것 같습니다. 전 무릎이 아파 포기 했습니다.)
안양 수영장에서 시청 선수를 자주 보는데, 동영상과 같은 슈퍼맨 자세를 가끔 하는데 코어가 약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괜찮은 스트레칭 그림 있어 추가합니다. (https://swimkorea.co.kr/swmskill_board/6?sca=%EA%B8%B0%ED%83%80)
<추가>
2분에 100M 들어와야 40분에 ...목표이긴 하지만 쉽지는 않더라구요...저질 체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