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Jg9r6Nnotc?feature=shared
수영 강습 시작한지 두달반
휴가와서 할 수 있는게 많아졌어요
예전에는 첨방첨방만 하니까 풀장에서 노는 것도 크게 재미없고 조금 놀면 질려서 들어갔는데. 수영을 하니까 오래 놀수있고 할 수 있는게 많아져서 좋아요
특히 수영하다 지치면 하늘보고 물에 떠서 할랑할랑 하는 것도 너무 좋네요
그리고 저는 머리를 안든다고 생각했는데 동영상 보니까 엄청 쳐들고 있었네요 ㅎㅎㅎㅎ
휴가 5일차 까지 제대로 수영하는 사람을 못 봤는데
어제 한국인 아쥬머니가 수모까지 챙겨와서 저녁 수영 하시는데 평영까지 멋지게 하시네요. 전 아직 평영을 배우지는 않았지만 깅습때 옆에 설명하는거 귀동냥으로 들어서 조금 해봤는데 역시 배우신분이 하는걸 보니까 멋지더라구요.
여행지에서 할 수 있는거 선택의 폭이 많이 늘어나죠 ㅎㅎ
호캉스의 꽃, 수영장에서 접배평자로 주위 놀래키기...이거 하나를 위해 1년 넘도록 발가락 지문이 닿도록 노력 중인디...부럽습니다.
동영상 보면서 셀프교정하는 휴가되세요 ㅎ
아직 자유형만 좀 하고 배영은 간신히 뜨는걱 꺼지는 됐습니다 팔돌리면 물먹구요 ㅎㅎㅎ 평영은 귀동냥으로 배워서 해보니 물 안먹고 앞우로 나가져서 야매로 … ㅋ
바다수영엔 오리발 강력 추천합니다! +_+
호텔에서 아침 수영하고 여행 시작합니다 ㅋㅋㅋ
아침엔 사람들 거의 없어서 수영하기 좋아요
수영 하루라도 안하면 수손실납니다ㅜ
풍경 좋은 한적한 풀에서 머리 내놓고 유유히 평영을 하면 참 좋습니다. ㅎㅎ
않고 유유자적 할 수 있도록 강습 열심히 듣겠습니다. 어제 저녁에 오신 고수 부부를 보니까 의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