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퐁당퐁당 뉴비 평범한천재라고 합니다.
어제 강습신청 했는데 9월 2일부터 시작할수 있다고 해서
오늘 오후 3시 넘어서 자유수영하러 갔습니다.
수영은 전에 같이 일했던 동생이 좀 가르쳐줘서
자유영 흉내만 내는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수영장이 25미터 코스밖에 없거니와
25미터 한번만 가도 헥헥 거리고 숨 좀 고르면서 다시
출발하고 있네요.
팔은 쭈욱 펴서 허리라인 통과해서 돌리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다리는 파닥파닥 발 저어가고 있고 좀 많이 젓다보면
왼쪽 발목에 통증이 올라옵니다.
아직은 호흡도 안되서 머리가 가라앉아야 한다고 하던데
숨도 잘 안쉬어지고 물도 먹어서 머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더 빨리 수영 배울걸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만
시간날때마다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쓰다 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접영도 해보고 싶네요.
한번 가면 헥헥 거리며 쉬었다 숨고르고 다시 출발하는 상태네요.
강습이 9월 2일부터 시작되서 승급은 감이 안 잡히네요.ㅎㅎ;
중간에 안멈추려고 하면 다음엔 2번 3번으로 되실꺼에요!! 화이팅!
1회 왕복 도전해보고 점점 늘려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