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고성에 가족 여행을 갔다
우연히 에어비앤비 액티비티를 보고 신청을 했네요.
백도해변 근처 삼포해변에서 했는데
파도가 없어 강사님이 밀어주셨는데 초보한테는
오히려 부담 없고 좋았어요
교육생중 초고령이었는데 패들 업까지 균형 잘 잡는다고
칭찬!! 받아서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 합니다
연간무제한회원권 끊어서 매주 가면 베스트일텐데
가족이 있으니 2주에 한번 정도지 않을까
보통 언제쯤 자기 수트와 보드를 마련하게 되나요?
현지에 살지 않는 한 렌트가 편할 듯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