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을 통해 작년 6월 CPI 3.0%, 올해 4월 3.5%가까운 수치는 작년 마지막 금리인상 7월대비 나아진 것이 없고 오히려 소폭이나마 상승으로 움직임을 보여줌으로써 금리인하 시작 시기는 5./6월에서 7/9월로 후퇴한 상태입니다.
CPI 지수 발표결과에 따라 4.26일 발표예정인 근원 PCE도 3월 2.78%보다 상승한 2.83%, 3년 증가율 13.765%로 예상되어 연준이 금리인하를 결정한 수준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 드렸습니다.
따라서, 연준은 잡히지 않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고금리 정책을 유지할 것이고 이는 경기둔화, 경기침체, 성장둔화를 위한 것임을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했었고 유동성은 기존과 반대로 단기채권 시장공급량을 줄여 긴축정책을 2분기내에만 실행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3분기에는 대선때문에 다시 풀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투표권 여부에 관계없이 연준 관련자들과 연준 대변인이라고 하는 기자까지
금리인하 시작 시점과 폭이 문제가 아니라 금리인하를 올해 할 수 있느냐 ? 없느냐?가 관건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쓸 정도입니다.
투자기관들의 금리인하 시작 시점 예상과 올해 인하폭 예상도 이전글에 올려드렸습니디.
CPI 발표치 4개중 3개를 정확히 예상한 웰스파고가 예상한 금리인하 시작 시점은 9월이라는 것이 눈에 들어왔었습니다.
이전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는 미국인들이 보유한 자산보유 가치가 역대급으로 올라와 있어 활발한 소비활동이 축소되지 않음으로 주식, 채권, 코인, 부동산(상업용)등 자산시장에서의 하락/조정을 통해 일정부분 감소시킬 필요성이 커진 것으로 또한 해석한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이것은 금리인하 시작에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주식시장만 보았을 때 SPX 기준 5개월 연속 상승하면, 5~10%하락 조정을 보였다는 그래프를 올려드린 바 있고 비트코인, 미국 주식시장 일목균형표의 대등수치, 기본수치로 이미 고점을 확인한 보인다는 글을 여러차례 올린 바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전형적인 Cup & Handle 패턴으로 하락 조정치를 언급드렸고 현재 23.6%조정치인 60k위인 62k근방에서 2중 바닥 패턴을 보이는 중인데 주식시장과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상관관계가 높은 비트코인 흐름입니다.
최근 10개 일봉중 8개가 음봉이고 2개가 양봉인 상태이고 4일 연속하락했습니다.
주식시장 이번주를 포함하여 3주 연속하락하면 여지없이 그 다음주는 양봉을 보인 사례가 많이 보입니다. 그러나, 기술적 반등으로 해석합니다. 오늘밤, 금요일 상승한다면, 그 수명과 폭은 줄어들 것으로 판단합니다.
고점대비 17일째 화요일 밤을 변곡으로 예상하여 화요일 당일이나 16일째 월요일 밤 저점매수 타이밍일 수 있습니다.
이전 글에서 SPX기준 이번주 5040~5020 1차 지지대는 지난 2.21~2.22일 사이 상승 gap 4983-5038을 메우는 과정과 고점(5265)대비 5%하락 근처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나스닥도 당일 상승 gap이 17482~17857 같은 gap 메우는 과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밤 SPX저점 5007은 5265고점에서 5%수치를 뺀 5002와 근사치를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지금 보유한 주식 종목을 추격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고 마지막 단계이고 오히려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면, 오히려 매수할 시기로 판단합니다. 그러나, 조정일 수/기간이 짧아 (오늘밤 포함)다음주 상승도 기술적 반등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SPX기준 5265 고점대비 10%조정치, 또는 상승분의 38.2%, 40%, 50% 조정(23년 7.26일~23.10.27 저점은 상승분의 50%이상 65일간 하락)을 대비해야 합니다. 이에 대한 수치도 엔비디아의 고점을 확인하던 날 새벽 포함, 여러차례 다양한 관점에서 하락조정치를 올려 드린 바 있습니다.
p.s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를 밝힐 ALD 기술 전망
디스플레이 장비: AP시스템
반도채 장비: 주성엔지니어링(SK하이닉스), AMAT(삼성전자 추정)
소재: 한솔케미칼(삼성전자 추정), 솔브레인(SK하이닉스 추정), 레이크머티리얼즈(고객 ?)
오래전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독보적인 기술기업이 어떤 곳이 있는가 ?로 언급되는 업체로
주성엔지니어링, 한미반도체, 파크시스템스, HPSP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잘 나가는 한미반도체는 그 결과를 보여준 것 같고 파크시스템스도 장기적으로 우상향 움직임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HBM/AI/칩렛중심의 반도체 시장, 방산-우주항공 시장, 미국을 주로하는 대형변압기와 소형변압기-인버터 시장, 기술이전 바이오플랫폼 시장의 기존 4대축 중심매매에서 조선산업 시장 편입될 수 있을까 ?하는 정도로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