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돈 벌 바이오 기업은 '꼭' 이런 흐름을 보입니다
p.s
매우 좋은 분석이라 퍼왔습니다.
미국 바이오 기업도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을 항상 확인하는 편입니다.
이미 한계에 이른 기업들이 많기 때문이고 연구개발 지속성을 확인할 수 있는데 토스증권 같은 경우 종목정보--->하단에 분기별 부채비율, 유동비율 수치와 추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밤에 디렉시온 S&P 바이오주 3배 인버스 ETF를 예를 들면, 장 시작전 1~2%대 움직임에서 장중 13%대까지 갔다가 10%대로 마감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전글에서 SPX기준 5146~5138저점 지지대를 언급드렸는데 이 둑/댐이 간밤에 무너졌습니다.
5040~5020대를 1차 지지선으로 보고 있으나 반등후 1차 지지대를 하향돌파 가능성을 높게 봅니다.
이전 글에서 최근 통계를 보면, 5개월 상승이면 고점대비 5%~10% 가격조정이 있었고 위험관리 필요성을 언급드린 바 있습니다.
물론, 1월초 5일 조정, 고점대비 2.22% 조정만 보이고 턴한다면, 달라질 수 있지만 상승기간 대비 너무 약한 조정수치라 보여집니다.
오히려, 주가시장(부동산 시장과 같은 자산시장 포함) 하락조정은 금리인하 시작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로 작용할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란-이스라엘 전쟁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지만 방아쇠일 뿐이고 상승분의 30% 4916, 38.2% 4821, 50%되돌림으로 보면 4684까지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지대에 예상은 기존 글에도 다양한 관점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국내시장에서는 이전글에서 삼성전자 역할과 7.5만 안착의 중요성(7.6~7.9만 들어오는 매수세를 보신 분은 아실듯)과 당시 외국인 지분율 54%대와 역대 최고 58%대를 언급드린 적이 있는데 삼성전자를 통한 지수 끌어올리기, 작년말 부터 외인의 현물 사재기(영국, 노르웨이등)와 현 선물 누적 3.5조~4조원 추정에서 최근 매도세 지속여부를 관찰하고자 합니다. 월요일도 목요일 처럼 시초가가 저점일 수 있을지도 관심인데 현재로는 기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당연히, 향후 상승으로의 턴할 때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삼아야하며, 지수하락중 상승하는 기업보다 지수상승으로 턴 후 시장을 주도하는 종목관찰과 이미 점찍은 종목을 더 싸게 보유주식 수를 늘릴 기회로 삼기를 바랍니다.
그 어느 시기보다 미국 국민들이 보유한 자산가치가 높아 그에 따른 소비의 결과, 인플레이션 잡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고 비비(네타네휴)를 통제하지 못하면, 아랍계 유권자 반발뿐만 아니라 젊은 유권자에게도 멀어질 수 있습니다. 유가 추세는 물가에 부정적이고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작년 6월 3.0에서 올해 3월 3.5까지 10개월 동안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지 못하고 서비스물가가 발목을 잡고 있으며 문서상 동맹이 아닌 인지적 동맹(Cognitive Alliance)이라는 명칭으로 엄청난 금액의 무상무기 원조속에서도 전세계 지도자중 자국에서 가장 인기없는 지도자인 비비를 전혀 제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70년대 말, 계속 잡히지 않는 소비자물가지수를 경기둔화/경기침체 유도, 경기성장억제를 통해 해결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표현된 최근 빠르게 하락중인 근원 PCE 발표일인 4/26일을 주목하지만 누적 PCE 증가율을 보면, 아직 인플레이션 장기화가 지속중이라는 뜻이라 4/26일 PCE가 하락한다고 해도 3개년 누적으로 보면, 아직 연준의 금리인하 결정을 할 수 있는 단계로 보기 힘들다는 최배근 교수님의 의견이었습니다.
바이든은 2020년 대비 대졸이상 학력을 가진 유권자 지지율이 24%상승했고 7개 경합주에서도 대부분 오차범위내로 추격한 상태고 적극지지 46세 이상 유권자의 70%이상 높은 투표율 성향, 비백인 유권자 지지율로 볼 때 이스라엘, 물가문제만 해결하면,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캠프 선거자금도 트럼프 대비 1200억 정도 차이가 나고 4개 형사사건으로 인해 모금된 선거자금의 40%를 법률비용으로 지출하는 트럼프 대비 유리한 상황입니다.
공화당 경선경쟁과 무주공산 민주당 경선의 차이를 극복했으나 물가와 이스라엘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러시아, 중국에게는 축복이고 전기차 산업, 우리나라와 유럽에는 재앙이 될 수 있는 트럼프의 위험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미국/국내투자 유튜브 방송에서 쎄쎄, 리짜이밍만 지껄이는 것을 자주 보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편향의 기준은 대다수 국민들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지, 언론이나 정당이나 지지자들이 기준이 아닙니다.
사실관계 파악이 안되는데 현상의 원인을 추적할 수 있으며 본질에 이를 수 있겠습니까 ?
6월 금리인하 시작이 물건너 가는 상황으로 가고 있는데 7월 또는 9월까지 결정이 미뤄질 수 있습니다.
7월이면 마지막 금리인상이후 1년만에 금리인하를 시작하는 시점인데 9월까지 미뤄질 수 있다니....?
금리인하 횟수나 폭이 문제가 아니라, 금리인하를 할 수 있느냐 ? 없느냐?라는 정도로 후퇴하는 중으로 보입니다.
아래에 각 투자기관의 예상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발표지수 4개 주요 지표중 3개를 정확히 예측한 웰스파고의 예상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https://twitter.com/NickTimiraos/status/1778809892918239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