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주식 랠리 후 내리꽂기 시작했던 3월 말의 느낌이 살짝 드네요
오늘부터 조금씩 숏 관점으로 접근해볼까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러그풀이 타이밍이 맞다면
오늘
8월 19일
8월 26일 3번의 정도 나눠서 숏 관점으로 들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장 참여자들을 확실히 속이기 위해 랠리를 좀 더 해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네요.
물론 이러다가 진짜 랠리를 놓칠 가능성도 존재 합니다 ^^;
밈주식 랠리 후 내리꽂기 시작했던 3월 말의 느낌이 살짝 드네요
오늘부터 조금씩 숏 관점으로 접근해볼까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러그풀이 타이밍이 맞다면
오늘
8월 19일
8월 26일 3번의 정도 나눠서 숏 관점으로 들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장 참여자들을 확실히 속이기 위해 랠리를 좀 더 해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네요.
물론 이러다가 진짜 랠리를 놓칠 가능성도 존재 합니다 ^^;
3월은 고점에서 러시아 전쟁이 터졌죠
지금은 저점에서 10프로 반등된 구간입니다.
이번주 CPI는 유가가 꺽인 지난달 데이터가 나오는 구간.
강력한 취업시장. 생각보다 나은 실적.
8월은 시장에 브레이크걸 이벤트가 없어 보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악화 같은 시장이 예측 못한 악재가 나오지 않은 한 선거전 불확실성 변동성 나오기 전까지는 단기랠리가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두달전 부터 풀매수 롱으로 대응 중 한달 더 고 합니다.
1. 챠트만 보는건 아닙니다. 8개월간 이어져온 하락이 세력의 조작된 하락이라 보는 관점인데 아직 안끝난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설령 제가 틀렸다 한들 랠리에는 숨고르기가 한번쯤 있기 마련이라 손해는 안볼 것 같습니다.
2. 3월말 고점 전에 이미 전쟁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오히려 '왜 전쟁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랠리를 하지?' 라는 생각이 드는 움직임이었고 당시 오를 이유와 이후 내릴 이유가 없었습니다. 아니 사실 오를 이유는 있었는데 3월 바닥에서 대규모 풋옵션이 헐값에 풀리며 빅스를 진정시켰습니다. 당시 시장이 이를 PPT 개입으로 보고 자신감을 가졌던 것 같고 소프트랜딩에 연준이 자신있었던 이유를 이렇게 공급한 풋옵션을 기관들이 어떻게 써먹을지 알기에 가능했던 것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연준이 옵션 거래를 위한 사무실을 연초에 시카고에 열었던걸로 압니다.) 패닉셀도 없이 지수가 하락하면 누군가는 손해 봐야 하는데 손해를 연준이 떠안은 셈이니까요.
3.블랙락의 래리핑크가 개인 주식을 일부 처분했는데 평소보다 규모가 큽니다. 비슷한 규모로 처분한것은 2020년 폭락 시작 3주전과 1주전입니다. 그보다 작은 규모로는 의미 없는 시기에 판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 자신들의 주식때문이라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끼워맞추기를 합니다.
저는 그냥 냉정하게 봐야한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지금 주가가 연말까지 올라야 할만큼, 경제 상황이 개선되고 있는건가요?
그많은 유튜브 전문가들 중에, 올해 하락을 제대로 맞춘 사람은 강영현 이사 밖에 없었습니다.
이분도 올해 폭락 전까지 욕 바가지로 얻어먹었었죠.
김영익 교수는 항상 타이밍이 늦고(4월부터 주식쌀때라고 무조건 사라고 했었습니다.)
김환진 박사는 약간 두리뭉실하고......
어차피 결과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