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공모주 청약 첫날 32조 몰렸다…역대급 흥행 예고
사상 최대 증거금 SKIET(81조) 넘어설 가능성도
청약건수 240만개…첫날부터 0주 배정 증권사 등장
IPO(기업공개) 사상 최대어인 LG에너지솔루션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이 시작된 18일 서울 영등포구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고객들이 청약신청을 하고 있다. 2022.1.1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
'IPO(기업공개) 초대어'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 공모주 청약 첫날 32조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리며 역대급 흥행을 예고했다. 통상 공모주 청약 둘째날 증거금이 더 많이 몰리는 점을 감안하면 역대 최고 증거금 기록을 갈아치울지 주목된다.
18일 오후 4시 마감 기준 LG엔솔 공모주 청약에는 약 32조6000억원의 증거금이 들어온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라 중복 청약 금지 이후 가장 많은 증거금이 몰렸던 카카오뱅크(약 58조원)는 물론이고 사상 최대 증거금인 SKIET(80조9017억원) 기록마저 경신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SKIET 공모주 청약 첫날에는 22조1594억원의 증거금이 몰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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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를 떠나서......
적정가는 100조였으니깐요. 지금은 70조죠. 이제는 얼마를 더 받을 수 있냐와 얼마를 버는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