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스팀에서 많은 게임들을 사고 많이 후회도 하고 정말 재밌게도 즐겼던 게임들이 많아서
후기 같은 것 들을 그냥 살짝 가볍게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예전 진 삼국무쌍은 중고등학교 시절 친구랑 같이 집에서 밤새면서 할 정도로 많이 좋아했었던 작품이기도 하고
그 이후로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신작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하고 구매해서 즐겨봤습니다.
플레이타임은 대략 40시간 정도 나왔던 것 같구요.
예전에 하던 무쌍맛이랑은 조금 달랐는데 스케일이 엄청 커진 느낌입니다.
물론 제가 하던 무쌍맛이라는건 15년 ~ 17년 정도 전에 플스 2 중고로 구매하고 했던 무쌍맛입니다.
오리진 캐릭터가 있어서 제 3의 눈으로 삼국무쌍을 바라본다는것도 좀 신선했고
무예들도 화려하고 자주 사용해서 단계를 올린다거나 하는 부분들도 좋았습니다.
챕터들이 지나면서 더 강력한 무기가 나오고 그거 사려고 노가다도 뛰고 하면서 와 상급무기다 하고 샀는데
다음 큰 전투에서 우루루 쏟아져 나오는거 보고 아 .. 상점에서 안사도 되겠구나 .. 싶기도 했고
어쨋든 한번 켰을때는 예전처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최근에 정말 재밌게 즐겼던 게임은 메타포 : 리판타지오를 정말 재밌게 즐겼고
최근에 인디아나 존스 : 그레이트서클을 굉장히 재밌게 했습니다.
그 이후로 또 정말 재밌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름에 삼국무쌍은 안 어울리는 게임 같습니다.
일단 시작은 황건적의 난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재밌게 게임을 즐기고 점점 강해져 가면서 무기 숙련도를 올리고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적벽대전 이후 정말 갑자기 뜬금없이
완
이 한글자가 나오면서 게임이 끝났습니다.
제가 플레이타임이 40시간이 나온건 개인적으로 동전수집이나 주변에 뜨는 소전쟁들만 깨려고
빙글빙글 돌아다닌적도 정말 많아서 그렇지 메인스토리를 주력으로 쭉 미셨으면
제 플탐에 반정도 ?면 끝날것 같습니다.
이 게임 가격이 79800원입니다. 8만원에 육박하죠.
요즘 게임들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는 건 인지하고 있지만
제가 재밌게 즐겼다고 했던 메타포 : 리판타지오 79800원, 인디아나 존스 : 그레이트서클 79900원
개인적으로 둘다 8만원에 어울린다고 생각할 정도로 볼륨이 크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삼국무쌍 이름을 달고 삼국의 기반을 닦는 적벽대전 이후 갑자기 게임이 끝나버리는게
이게 8만원 ? .. 아니 버근가 ? .. 추후에 DLC가 나오나 ? .. 아니 DLC가 나와도 뒷 스토리를 이어가려면... 음 아닐텐데
좀 아쉬웠습니다.
끝나는 것도 정말 저는 엔딩이라고 생각도 못하고 이후 삼국 시대를 플레이 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정말 뜬금없이 엔딩이 나버리고 크레딧이 올라와 버립니다.
제 개인적인 점수는 10점 만점 8점 주고 싶습니다.
2점을 뺀 건 지극히 개인적으로 적벽대전 이 후 게임이 끝나버린다는 게 8만원 이라는 가격이 어울리는 볼륨은 아니다
라고 생각이 들어 2점을 뺐고 그 전에는 다 마음에 드는 오랜만에 재밌는 게임 그리고 그리웠던 게임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회차 플레이를 크게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다회차 플레이를 할 생각은 없지만
2회차 플레이부터는 그 여포에 무기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러회차 플레이를 즐기고 삼국무쌍을 제 3의 시선으로 한번 바라보면서 하고 싶으시면 추천 하는 게임이지만
할인 할 때 구매하시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으실 것 같아서 할인 할 때를 한번 노려서 구매해서 즐겨보세요.
제가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중구난방으로 쓰고 좀 읽기 힘드실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취미 삼아 하나 하나 써가다 보면 조금씩 다듬어 지지 않을까 하고 이쯤에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는 못하겠더군요
저도 처음에는 음 .. 좀 맛이 이상한데 ? 했다가
쭉 플레이 하면서 재밌다 라는 결론으로 끝났습니다.
다만 본문에서 얘기했듯이 스토리 볼륨이 너무 짧아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