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이 없던 저에겐 항상 동경의 게임이엿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대단하길레..
라는 막연한 생각만..
지난해 지인이 플스4 초창기 버전을 무상으로 주셔서
바로 라오어 중고 구입후 1차로 밀엇는데.
아...십년 된게임이라서 그런가? 스토리도 시스템도 뭔가 대단히 감격 스럽지 않더군요.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해야하나. 라오어2는 악평이 높아서ㅠ해볼 생각을 아예 안해봣네요.
그다음으로 블본을 다운로드 구입해서 달렷습니다.
확실이 블본은 닥솔 하던 가닥이 있어서 그런지 재밋으면서 많이 어렵진 않더군요.. 특히 닼솔과 달리 물약이 버튼 누르면 바로 주입되서 좋더군요. 닼솔은 물약 마시는 동작이 커서 마시다 죽는데.
블본은 참 잼나게 햇네요.
플스 독점작중 레데리를 해봐랴하나 생각만합니다.
Pc로 레데리2을 워낙 잼나게해서요
제경우는 레데리2를 구매해서 두시간 좀 안되게 해보고 바로 환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