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설치는 스팀 os 설치 후 복구모드의 파티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준비하는게 편합니다 (일반적으로 모두 이렇게 하는거 같습니다) 처음에 모르고 복구 모드로 들어가서 파티션 나눠서 각자 설치하려 했는데, 우선 스팀 os로 밀어야 하드라구요...
저의 경험상 윈도우와 윈도우에 쓸 데이터는 모두 내장하드에 넣는게 성공적이었습니다 ( 윈도우 os를 최소 용량으로 잡고 마이크로sd에 게임등을 설치하니 왜인지 자꾸 드라이브가 사라지거나 (잠자기 후) 게임 다운로드시 먹통이 되는 현상.. 데이터 이동량 때문에 병목 온걸로 추정)
윈도우 최초 설치시 유선 마우스 키보드 잇으셔야 스트레스 안 받습니다. 스팀 복구모드에서 파티션 용량 적을 때 부터 필요합니다. 다른 방법이 있다는데, 리시버 있거나 유선인 모델 끼워두고 하세요 ㅋㅋ
스팀 게임은 트리플a게임도 메모리카드에 설치해도 체감 로딩이 차이가 솔직히 느껴지지 않습니다. (심지어 u1급 샌디 울트라) 따라서 윈도우 병행시 윈도우 파일은 내장하드에 모두 때려박았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직구 등 싸게 사서 뒷판 까서 ssd 1t로 교체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봅니다 (본인은 플미 시절 56에 사서 직구한 ssd로 받자마자 교체했습니다 교체 난이도 최하 입니다) 게임 많이 하는 성격도 아닌데 이것저것 라이브러리 설치 하면 그마저도 모자랍니다 (전 내장 1테라, 마이크로sd 1t)
누군가한테 도움이 됐으면 ㅠ 인터넷에 자세하게 적힌 게시글이 없어 한참 삽질한 주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