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시간 더롱다크 롱린입니다.
최애 게임이 더롱다크 입니다
사냥이라는 컨셉이 맘이 들어서 더 헌트 야생의 부름을 꼭 해보고 싶엇는데요.
이번 험블 딜에서 구입해서 플레이 해봣습니다.
사실 사두고 플래이해야지 맘만 먹고 있다가.
더롱다크 팀버산 털러 갔다가 무리하는 바람에 늑대에게 ㅠㅠ 죽고 현타와서
잠시 끄고 더 헌트를 시작햇습니다.
금요일부터 해서 벌써 40시간 플레이 햇네요.
더 롱다크랑 비교햇을때 사냥의 현실성은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더롱다크는 사냥 시 총소리 나도 사슴이 멀리 도망가지 않지만 더 헌트는 총소리 나면 사슴은 이미 안녕입니다.
사냥은 재미가 있는데, 목표가 없습니다..
음…버랄로도 잡아보고 사자도 잡아보고 했는데 뭔가 목표의식이 사라진것 같아요.,
닼솔도 오래하다보면 이 화토불이서 저화톳불로 이동할때 죽을까봐 걱정되지는 않거든요. 죽으면 재도전하면 되니깐요. 유다희와 친구먹고.
그런데 더 롱다크는 진짜 이 집에서 저집으로 이동하다가 아무리 쉬운 코스라도 죽을수 잇겟다는 생각이 들았거든요
더ㅜ헌트에는 이런 긴장감이 없네요. 뭔가 살아간단 느낌보단 그냥 사냥해서 돈벌고 더 좋은총 사고 돈벌고 이런느낌.
결정적으로 더롱 다크는 붕괴 시스템때문에 날이 갈수록 생존이 힘들어지는데.
더ㅜ헌트는 치명적으로 계속하면 할수록 레벨이 높아지고 스킬이 좋아지고 총이 좋아지니 더 쉬워지네요.
오늘 밤은 다롱다크 신규 캐릭 시작할듯합니다.
쫄보고 침입자만 하다보니 총이 없어서 블랙 인렛을 안가봤는데,( 한번가보고 팀버울프 집단 사냥에 뒤짐)
더ㅜ헌트를 하다보니 총맞이 들어서 스토커로 낮추고 블랙인랫 거주 해보고싶어졋네요..
이상 롱린이의 더헌트 후기엿습니다...
다들 더롱다크로 오세요…
전 스토리에서도 계속 죽던데 물자관리 요령좀 알려주세요ㅜㅜ
스토리는 안해봐서...그냥 생존모드에서는 스토커이하에서는 물자관리가 필요없을것 같은데요.
침입자에서는 열심히 낚시와 부들개지 잘 캐고 다니고,
요리랩 5, 활쏘기5 랩만드는게 관건인듯 합니다.
그래봤자 침입자에서 200일까지 못버텨봐서 보통 늑대한테 뒤지지 굶어죽어보진 않은듯 하네요..
하긴 늑대한테 뒤지는게 배굶다가 파밍 나갔다가 늑대한테 뒤지는거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