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감정싸움.
오늘 낮에 xp에서 벤치 클리어링같은 거 나와야 한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어윤수가 1,2 세트에서 지난 결승을 복수하겠다는 듯한 빌드를 들고 나오더니.
3,4 세트는 백동준이 그대로 갚아주고.
결국은 백동준이 가져 가네요.
백동준 경기는 꼬박 챙겨 보는데.
오늘 같이 독기 올라서 한 거는 진짜 오랜만에 봤네요.
3세트는 진짜 감정싸움의 백미수준.
1세트부터 5세트까지가 하나의 각본 수준이에요.
완벽한 감정싸움.
오늘 낮에 xp에서 벤치 클리어링같은 거 나와야 한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어윤수가 1,2 세트에서 지난 결승을 복수하겠다는 듯한 빌드를 들고 나오더니.
3,4 세트는 백동준이 그대로 갚아주고.
결국은 백동준이 가져 가네요.
백동준 경기는 꼬박 챙겨 보는데.
오늘 같이 독기 올라서 한 거는 진짜 오랜만에 봤네요.
3세트는 진짜 감정싸움의 백미수준.
1세트부터 5세트까지가 하나의 각본 수준이에요.
- 꿈이라도 좋아. 빨갛게 칠해봐. 언제든 깨어날 수 있게 내가 불러줄게. - 물든 하늘에 너의 손길이 닿을 때 서로 섞인 모든 색이 번져 우리만의 기적을 만들어. - 언젠가 우리의 밤도 지나가겠죠.
백동준은 먼가 어설퍼 보임..........
근대도 이기는거 보면 신기;;
어윤수 선수도 응원하지만, 그래도 김도우가 부활했듯 백동준 선수도 꼭 부활했으면 해서...
퇴근하고 재방사수 해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