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한당을 보니 20년전 생각이 나네요.
당시에 돈도 없어서 정식 배틀넷은 피시방에서나 구경하고, 집에서 구충남대 서버 접속해서 스타 즐기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모니터에 눈부시면 미니맵이 잘 안보여서 해가 지면 게임하고 해뜰때 잠들고의 반복.
참 열심히도 했네요 ㅋㅋ
당시 기억을 적었던 글입니다. 이 글도 이제 오래 됐네요.
https://www.benjaminlog.com/entry/crazyguild
아 근데 여기 구충남대 서버를 아시는 분들이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