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위 울산, 전북 넘사벽 5점 차이지만 전북이 2경기 덜 치름.
맞대결 두번이 순위결정의 승부처일듯합니다.
3~7위 독이든 성배 아챔은 누가? 누가 7위가 될지 3위가 될지 예측불가입니다.
최근 돌풍의 수엪, 심지어 라스가 주춤해도 승리를 가져갑니다. (개명과 여친의 중요성)
노장과 외인 조화 인천, 감독상 징크스도 깨버리는 조성환의 인천이네요.
포항은 김기동감독이 잘 대처하는듯합니다. 아챔원정 후가 중요해보이네요.
수원,대구는 최근 승이 없습니다. 공격수 줄부상과 외인부진 거기에 그닥 좋을게 없는 루머까지... 파훼법이 다 나온듯한데 그걸 어찌 이겨낼지가 관건입니다. 대구도 아챔 후 부진합니다. 세징야의 폼도 안올라오네요. 라마스가 날아다니 광주전은 윤평국 키퍼가 날아다니며 막더라는...
8위부터도 치열합니다.
안되는 전형을 보여주는 제주, 8월하반기 연승의 광주, 꼬이는 팀 강원(잘 되고 있는데 코로나라니...)
8월초는 2승1무1패 하더니 하반기부터 1무2패인 성남이 위태롭습니다.
서울은 최하위네요. 박진섭을 광주에서 데려왔는데(김호영 대행은 광주 감독으로) 부진에서 헤어나질 못합니다.
(무관중인게 다행인 경기력이네요.) 멤버구성은 떨어지지 않는데 7,8월 합 2승입니다. 내년 서울더비 혹은 안양과의 리그 경기가 있지않을까 조심스레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