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고알레 초기 내용들이 많은데
그만큼 보기 좋고 알기 쉬운 꿀팁들이많은것 같아요ㅎㅎ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이렇게 해주세요 가 아니라 이런 방법도 있으니 이렇게도 해볼까
저렇게도 해볼까 스스로 연구하고
필드위에 올라왔을때 주변 플레이어들과 "그거 봤음? 작전대로 해보자" 의 공격패턴, 혹은 수비 패턴을 만들기 위함이고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왜 저렇게 뛰고 있는지, 그래서 그사람을 위해 내가 어떻게 움직여줘야 할지, 저사람이 나를위해 이렇게 움직였으면 좋겠다
정도의 의사소통을 위함입니다!ㅎㅎ
즐감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
"체력이 중요합니다" 가 포함되어 있으니
체력을 위한 개인운동을 꼭 해주심이....
우측발잡이가 우측 윙백으로 위치할때 대부분 잘 하시는데
우측발잡이가 좌측 윙백으로 위치할때 컨트롤 미스로 인터셉트 당하는걸 가끔 봅니다.
--> 해결책 : 잘 쓰지 않는 반대측 발로 컨트롤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잘 쓰지 않는 발로 운동장 중앙쪽으로 컨트롤시
이를 노리고 상대 공격수가 압박 할 수도 있음을 예측해야 합니다.....
4번째 훈련에서
윙백 포지션을 생전(?) 처음 경험하시는 분중에 패스길이 다 막혀 있는 상황에서
사이드 라인을 따라 롱패스를 보내주는것이 아니라 중앙 수비수를 향해 롱 패스를 보내주어
인터셉트 당하는 경우도 꽤 자주 있죠..
--> 해결책 : 사이드 라인으로 롱패스가 아웃되어도 좋습니다. 어차피 위험지역이 아니라 상대에게 스로인을 넘겨주는것이
우리에게 큰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롱패스가 땅볼로 가 짤려서 역습당하는것이 더 위험합니다. ㅠㅠ
하프바디포지션이라는게 나오는데 그 내용이
이행이 되면 반대발로컨트롤 할수밖에 없을거에요
왼쪽에 있는데 오른쪽애서공을 주면 오른쪽으로 몸을 열어서
공을 받아야하니까 공수 확인하고 공을 받으려면 왼발로 착!
하프바디포지션을 익힙시당
쓰로인이 쓰루패스보다 낫다!! 로 이해하시져ㅎㅎ
그래서 사이드에서는 볼 키핑을 한발로 하는게 아니라 양발로 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왼쪽 사이드백 보는 오른발 잡이의 경우 오른발로 잡아서 왼발 직선위치로 방향 전환시키는 리프팅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반대위치에서는 그냥 반대로 생각하시면됩니다!)
아래부터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보통 윙어는 사이드 압박갈때는 주발로 전방길게 가는 길을 놓아주고
[이유는 사이드 아웃이 되면 자신의 편의 공이 될 확률이 높으니깐요,
애시당초 자신의 공격력이 마르셀로급이면.. 윙어에 위치해 있으실겁니다..]
따라서 중앙(중미, CB)로 가는걸 자신의 공미, ST와 함께 패스미스를 연발시키러 들어갑니다.
(함께 압박해야 효율적이고 성공확율도 높기때문에요.)
단편적으로 윙백 자신이 뭘해야될지만 생각하면 이런 압박에 큰실수나 크게 당황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동축에서는 상대 윙어가 제일 젊고, 빠르고, 매우 잘할 가능성이 높아요.
상대가 들어올 자리를 지키고 상대 들어오는 압박을 잘 풀어만 줘도, 오버래핑 없이 단단한 윙백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편이 전 오버래핑하면서 나의 체력 소진시키며, 우리편의 수미, 혹은 중미 (백업온다는 가정하에) 체력소진시키는것보다는...
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하나하나 맞춰보는거죠
안정적인 경기시간도확보된마당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