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움직임은 앞선에서 먼저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그런데 클리앙 앞선은 골만 넣으면 자신의 역할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 미들이 더욱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래서 클리앙에선 미들 안 보려고 하는 거구요. 모든 운동이 마찬가지겠지만 다같이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걸 아셔야 할거 같아요.. 이 영상에 나온데로 저또한 수비할때 상대편의 패스경로를 차단하는 움직임을 많이 해봐야겠습니다.
IP 223.♡.18.74
02-29
2020-02-29 19: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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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님 앞선에서 많이 수비적인 압박을 가해주면 3선과 수비진이 상대 침투패스에 노출되는 N수가 줄어들겠죠. 하지만 저 영상은 그 이후 내용입니다. 수미의 아주 작지만 사소한 습관이 상대의 침투 패스 기회를 무산시켜 팀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된다는게 요지죠. 저도 아마추어 레벨에서 저런 식으로 수미 움직임 가져가는 분을 뵙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멋쟁이님께서 말씀 하신 전방 공격수의 수비적인 움직임도 한번 영상으로 올려보겠습니다. ㅎ
간이역
IP 211.♡.250.191
02-29
2020-02-29 22: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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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게 미드필드에 있더라도 결국 몸이 공격하려고 하니... ㅎㅎㅎ 수미의 움직임으로 잘 기억해 둬야겠습니다.
항상 수미를 보면서 저렇게 하려고 노력만 했는데요 ㅎㅎ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 ㅎㅎ
미드필더도 수비수 라고 생각하고 뛰는게 맞을거 같네영..
공격으로의 전환시에는 또다른 이야기가 될거 같아요. 볼 키핑이라던가 패스 타이밍, 속도, 시야 등등이요. 쉽지 않은 포지션임은 분명한거 같습니아.
그런데 클리앙 앞선은 골만 넣으면 자신의 역할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 미들이 더욱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래서 클리앙에선 미들 안 보려고 하는 거구요.
모든 운동이 마찬가지겠지만 다같이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걸 아셔야 할거 같아요..
이 영상에 나온데로 저또한 수비할때 상대편의 패스경로를 차단하는 움직임을 많이 해봐야겠습니다.
멋쟁이님께서 말씀 하신 전방 공격수의 수비적인 움직임도 한번 영상으로 올려보겠습니다. ㅎ
수미의 움직임으로 잘 기억해 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