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바이언 2군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었고(29경기 13골) 1군에서도 리가 및 챔스에서 출장하며 로베리 대체자로 주목 받았던 정우영이 프라이부르크로 이적이 유력합니다.
프라이부르크는 분데스리가의 대표적인 셀링 클럽으로 자국내 유망주를 키워서 리가 중위권 성적을 내는 팀으로 유명합니다. 슈트라이히 감독 전술도 고속 드리블을 장착한 정우영이 활개치기에 좋은 역습 스타일 입니다.
이번 U20 월드컵에 정우영이 불참한 아쉬움을 일거에 반등시키는 이적설이네요. 정우영이 프라이부르크에서 과거 손흥민이 함부르크 시절 보여주던 임팩트를 보여주었음 합니다.
임대 이적이라는 얘기로 변해서 기사가 뜨고 있다고 하네요 ㅎㅎ;;
임대 이적 바이백이든 환영합니다.
(터무니 없는 바이아웃은 달지 않길)
권창훈 -> 프랑크푸르트 혹은 마인츠
??? -> 디종(디종이 권창훈 대체 한국 선수를 영입한다고 함...이승우 라고 카더라라는 소문도 있고....)
뮌우영 -> 프라이부르크
조현우 -> 마인츠
이런 카더라...소식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