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대절전모드 비활성화
최대절전모드는 아직까지도 많이 불안정한 모드입니다.
때문에 저는 비활성화 해놓고 씁니다.
특히 언더볼팅해서 쓰시는 분들은 최대절전모드 진입 시 언더볼팅이 풀리니,
반드시 최대절전모드를 비활성화해서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방법 : http://itgroovy.tistory.com/m/205
2. 원드라이브 삭제
윈도우10 기본내장 원드라이브는 동기화를 통해
CPU, RAM을 잡아먹습니다.
게다가 프로그램 추가 제거에서 삭제해도 남아있어 완전삭제가 필요합니다.
만약 원드라이브를 사용하시는 분이라해도,
데스크탑 앱을 완전삭제 한 뒤 스토어에서 태블릿용 앱을 다운받는게 훨씬 낫습니다.
방법 : http://milkye.tistory.com/166
3. 전원 설정에서 최대프로세서 낮추기
대부분의 윈탭은 발열관리가 잘 안됩니다.
터보부스터 최대가 높으면 높을수록,
쓰로틀링이 쉽게 걸려 클럭을 유지하지못하고
컴퓨터 속도가 불안정해집니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전원관리에서 최대프로세서를 99%로 낮추기만해도
최대클럭을 낮출 수 있습니다.(터보부스터가 꺼지진 않습니다.)
M3 7Y30 기준(기본클럭 1.00)
최대프로세서를 99%로 할경우,
터보 2.60 -> 터보 1.50로 최대클럭이 낮아지죠.
몇몇 윈탭의 경우 전원관리에서 프로세서 설정이 막혀있는 경우가 있는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1. regedit 실행
2. HKEY_LOCAL_MACHINE - SYSTEM - CurrentControlSet - Control - Power 로 들어가기
3. CsEnabled를 0으로 변경
여기서 주의할 점은, 전원관리 설정에서 수정할 것을 다 수정한 후에는
CsEnabled를 다시 1로 바꿔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전모드 등 여러 상황에서 오류를 뿜습니다.
핵중요하니 잊지마세요...!
전원관리에서 프로세서 설정하는 곳으로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