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40중반에 들어선 로잉 초보입니다.
작년 연말 일단 이 운동이 나와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 차
당근에서 옷걸이로 용도변경된 로잉머신 검색 중
마그네틱 저항방식인 이고진 R500을 들여왔습니다.(아주 합리적인 가격이었습니다^^;;;)
매일 하지는 못하고 주5일 정도 꾸준히 당겨댔습니다.
기본 적으로 일과중 틈틈히 하루 1만보 걷기 + 퇴근 후 즈위프트 1시간( 평균190W~200W) + 로잉 20~30분 순으로
했습니다. 즈위프트는 주 평균 230KM이상을 굴려댑니다.
중간에 건강검진중 헬리코박터균 양성 반응 나와서(2년전 양성 반응 나와서 제균 치료 했는데 완벽이 안사라 졌나봅니다.)
2차 제균처방을 받고 2주간 하루6번 ( 정체모를 식전 약 2회, 제균항생제4회) 약을 먹어야 하는데..
이 제균약이 독해서 운동을 2주 쉬었습니다. (드셔보신 분들은 아마도 공감하실듯), 콜레스테롤 수치가 222까지 나왔습니다.
그 후 다시 체력 회복 위해서 서서히 강도를 높여가며 정상 수준으로 끌어 올렸고
지금은 가뿐하게 1.5만보 + 즈위프트 1시간20분 + 로잉 35~40분(850~1000회 정도)를 해도
큰 피로감은 못느끼고 있습니다. 오히려 잠을 푹~~잡니다.
체중은 작년 연말기준 90KG언저리에서 지난 일요일 아침 기준으로 80.0KG 찍었고 콜레스테롤은 141(이거 의사선생님이 놀라시더군요... 3개월만에 수치가 변한거라)
골격근량은 35KG, 체지방률 24%,체지방량은 19.2KG, 기초대사량은 1700Kcal 대로 변화가 있었습니다. (신장177cm)
뱃살도 제법 빠져서 8년전 면접때 잠깐 입고 못입게 된 정장도 어젯 밤 입어보니 헐렁~~해졌습니다.
즈위프트만 죽어라 할때는 살이 잘 안빠지더니 확실히 로잉을 겸하니 몸에 변화가 확실히 오는거 같습니다.
기분이 좋더라구요. 내 몸이 건강해지고 있다는 게 체감되다 보니까요.
이제는 로잉머신을 가을즈음에 바꿔볼까 합니다.
마그네틱의 방식의 한계가 있더라구요.
당기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저항이 약해져서 분당 30번 까지도 당겨지는 불상사가...(30분 넘어가면서 부터 저항이 약해지는듯)
기계 자체를 봐서는 컨셉2가 제일 갖고싶은데...가격이 좀 있다보니 짭셉이 눈에 들어오긴합니다만..
오랫동안 사용 할거면 아무래도 조금 무리해서 컨셉2로 가는게 맞는건지 고민 중입니다.
일단 계속 조율중이긴한데..아무래도 컨셉2로 가는것이 맞지않을까 싶습니다.
1달 후 다시 변한 신체데이터를 들고 오겠습니다.
- 되팔아야하는 경우에도 방어가격선이 제법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 다른 기종도 사용해보셨다니 말씀처럼 컨셉2로 가시는게 여러모로 합리적일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