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잉머신 입문 4일쯤 되었을 때 영상으로 촬영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떤가요?
몇 번 해보고 제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다리가 전혀 피로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타고 나면 다리는 쌩쌩합니다. 뭔가 잘못 타고 있는게 맞겠죠?
로잉머신 입문 4일쯤 되었을 때 영상으로 촬영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떤가요?
몇 번 해보고 제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다리가 전혀 피로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타고 나면 다리는 쌩쌩합니다. 뭔가 잘못 타고 있는게 맞겠죠?
저도 처음 로잉할 때 저랬는데 나중에 고관절에 무리가 오더라구요.
그 후론 발 뒤꿈치를 발판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하고 있습니다.
(느낌만 그런거지 실제론 좀 떨어질겁니다.)
지금 다리가 편하다 하시니 굳이 바꾸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
혹시나 나중에 무리가 오면 바꿔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안장에 아무것도 안깔고 하시는 것 같은데 엉덩이 안아프신가요?
저는 오래 당기면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방석 깔아놓고 당깁니다.
다리가 편하다고 한 부분은 다리 근육을 전혀 쓰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사항이었습니다. (다리가 튼튼해서 그런건가....)
엉덩이가 아플만큼 오래 타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자전거를 타와서 엉덩이가 단련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ㅎㅎ
그만큼 하체가 먹는다 보면 될것 같습니다.
2k를 8분에 타려면
205watt정도 나오면 됩니당.
리커버리할 때에는 팔 -> 몸통 -> 다리순이 아닌...팔이 펴지기도 전에 다리는 먼저 굽어지고...등은 여전히 뒤로 넘어가 있는 상태이고 그런 듯 싶네요....
이왕 비싼 돈 주고 구입하신 거...급하게 가지 마시고...
부분동작부터 하나 하나 익혀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