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간히 인사드리다가 여러 이유로 집에서 로잉을 잘 못 타다가
운동 다니는 곳에서 이벤트성으로 500m스프린트를 하게되었습니다.
종전 기록은 1:28이었고
컨디션이 좋아서인지 1:26.3을 기록했습니다.
중장거리나 존2와는 다르게 1분 30초 만에
심폐가 털리기도 전에 다리가 완전히 털려버리는 짜릿한경험이었습니다.
가끔 단거리 스프린트도 매운맛이 괜찮으니 한번씩 당기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간간히 인사드리다가 여러 이유로 집에서 로잉을 잘 못 타다가
운동 다니는 곳에서 이벤트성으로 500m스프린트를 하게되었습니다.
종전 기록은 1:28이었고
컨디션이 좋아서인지 1:26.3을 기록했습니다.
중장거리나 존2와는 다르게 1분 30초 만에
심폐가 털리기도 전에 다리가 완전히 털려버리는 짜릿한경험이었습니다.
가끔 단거리 스프린트도 매운맛이 괜찮으니 한번씩 당기시는것 추천드립니다.^^
허벅지에서 불이 났을 거 같은데요 ㅎㅎ
- 왠지 반가운 1:36이라는 숫자가 위에 있길래 " 오~ 저건 내 PR하고 비슷하네" 했는데 거리가 1.4km네요. ㅋㅋㅋ
- 부럽습니다~~
1400을 1:36으로 밀수 있는 사람이 과연 존재할런지..^^
- 역시 그렇죠? ^^ 그 짧은 1:39초 동안 뒷자리 40에서 39가 되는순간이 어찌나 반갑던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거든요.ㅋㅋㅋ " 오~~됐다 !! 나도 숫자 3이다 ~!!" ㅋㅋㅋ
- 그래도, 1:26은 넘사벽이네요. 부럽습니다~~^^
1분 30초대도 대단한거죠^^
오늘도 화이팅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