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붙이면 나중에 쿠션 죽고 뗄때 힘들지 않을까요? 떼어보신 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있으시면 별 문제 없으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구멍 두개는 빼고 붙이는거겠죠?
아직 궁둥이에 살이 많아 엉덩이가 에린적은 없었는데 나중에 붙일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곹 추석입니다 평온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거 붙이면 나중에 쿠션 죽고 뗄때 힘들지 않을까요? 떼어보신 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있으시면 별 문제 없으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구멍 두개는 빼고 붙이는거겠죠?
아직 궁둥이에 살이 많아 엉덩이가 에린적은 없었는데 나중에 붙일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곹 추석입니다 평온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 코모에서 파는 패드 말씀이신듯 합니다.
- 구멍 두개는 뺴는게 맞습니다. 패드의 파인 부분이 후면쪽( 모니터 반대 방향)을 향하도록 붙이면 됩니다.
- 쿠션이 좀 죽기는 합니다만, 아주 못 쓸만큼의 저품질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두장 사서 겹쳐서 쓰고 있습니다. (쿠션이 좀 덜해지기는 해서 한장으로는 10km 로잉을 지속적으로 하기에 엉덩이가 아픕니다. 10km 로잉을 생활화하신 분이 아니라면 운동량에 비례해서 괜찮을듯도 합니다)
- 접착력은 순간접착제 처럼 지속적으로 붙어있지는 않으나( 이역시 운동량과 상관있을듯합니다. 땀이 아니라 육수 수준으로 흘러 내리도록 로잉하면 , 어느순간 떨어집니다. 엉덩이가 문제가 아니라 온 몸에서 물이 흘러내리기 떄문에요.) 잠시 시트에서 뗴었다가 다음번 탈대 얹어 놓으면 포스트잇 붙이는 정도로는 붙고, 엉덩이로 누르게 되니, 큰 문제는 없습니다. 어떤면에서는 이게 더 좋은 점도?? ^^ 그냥 문제는 없을 정도입니다.
엌...거꾸로 붙인걸 발견하고 다시 붙였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