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정신이 없어 글 올려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스마일찬님이 알고 잘 올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3월 중순쯤에 마지막 인터뷰가 잡혀있었는데 그때 잠도 잘 못자고 스트레스가 극심했습니다.
메일에는 마지막 인터뷰이며 가부가 인터뷰에서 결정된다고 해서 정말 몇일 동안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뷰에서는 CEO, 마케팅이사, 현직프로선수(코칭과 멘토역활)와 진행했습니다. ㅎㅎ
1번째는 Zwift의 기준에 미흡해서 마지막에 선택 받지 못했습니다.(2019년)
2번째는 마지막까지 갔지만 코로나로 인해 이벤트 자체가 취소되었습니다.(2020년)
3번째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도전 했는데 전 세계에서 여자3명, 남자3명에 선택되었습니다.(2021년)
Zwift Academy Tri 매년 실행하는 이벤트 이며 이번엔 134,000명이 도전했습니다.
미국의 한 팀이 된 Eric Engel이 작성한 Zwift Academy Tri의 블러그 자료입니다.
시간 되시면 한 번 보세요.
Zwift를 베타 테스트때부터 사용해 꼭 팀원이 되고 싶었는데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ㅎㅎㅎ
요즘 로잉을 못하고 있는데 사이클과 런 운동량을 늘리다 보니 시간적인 여유가 없습니다.
눈팅은 하루 한 두번 하고있고 간간히 당기고 글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