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네이티브 설치는 아니고, Pi-Apps를 이용해 BVM(QEMU 프론트엔드)을 설치한 후 그 위에 arm용 Windows 11을 설치했습니다. 일련의 과정은 BVM에서 버튼만 누르면 대부분 알아서 진행됩니다.
그런데, 별 기대 없이 설치한 arm용 Windows 11이 제법 쓸만합니다?
IE와 ActiveX를 사용한 2000년대 초반의 웹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고 신한 HTS도 특별한 조치 없이 설치/실행됩니다.

Orangepi 5 Max 8GB RAM, 64GB emmc에 ubuntu 설치, microSD 64GB를 Windows용 스토리지로 사용했습니다.
애초에 Raspberry pi를 기본 타겟으로 하는 프로젝트일테니 메모리와 스토리지 용량만 충분하다면 Raspberry pi4와 5에서도 잘 작동할겁니다.
Pi-Apps - GitHub - Botspot/pi-apps: Raspberry Pi App Store for Open Source Projects
BVM - GitHub - Botspot/bvm: User friendly, high performance Windows 11 Virtual Machine on ARM Linux
아래쪽에 윈도우 말고 다른 OS로 보이는 독이 있어서요
맞습니다. Ubuntu 리눅스에서 QEMU라고 하는 가상화 소프트웨어 위에 돌리는 것입니다.
ARM용 Windows를 써 보고 싶어서 맥미니 구입을 고려하던 차에(-_-;;;) 오렌지파이가 재미있는 체험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되고 무엇이 안 되는 지 미리 알 수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