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겨울이 오기 전까지 얼마나 자랄 수 있을까 했는데, 두 녀석을 10cm 정도 사이를 띄우고 옮겨 심었는데 큰 놈은 거의 50cm까지 키가 컸습니다.
잘 키우던 것을 뿌리를 파내고 이렇게 잘라낸 것은 다른 큰 이유가 없습니다. 가을 샐러드용 야채를 키워 먹어야 하는데 더 이상 씨를 뿌릴 공간이 모자라서 였거든요. 이럴 때는 넓은 공간을 가진 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다행히도 이렇게 잘라 대충 씻은 뒤에 거실한 곳에 두니 그 향이 정말 좋네요. 이래서 허브 키우시는 분들이 로즈마리를 키우는구나 싶었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바질은 파스타 해 먹을 때 몇 잎 따 넣어주면 풍미가 좋아지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