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는당에는 처음으로 인사드리는 theBaritone이라고 합니다.
회사사람중 한명이 다른곳으로 전근가면서 남겨놓고 가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금전수를 하나 키우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키운지라 처음에는 햇볕 많이 받고 잘 자라라고 창가에 두었는데도 맨날 누렇게 뜨길래 이게 왜이러나 싶었는데 오히려 너무 직사광선을 쐬면 말라버리는거였다네요;;;
분갈이가 필요해서 화분을 옮겨주면서 잎꽃이가 가능하다기에 호기심에 시도해보는 중입니다.
질문드리고 싶은 내용은
온도가 낮아지면 겨울잠처럼 온도가 다시 올라갈때까지 생장을 잠시 멈추기도 한다는데
지금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새 순이 올라온 상태입니다.
잎꽃이 한 네 이파리 중에 한녀석은 애진작에 말라죽었는데 나머지 셋은 두달 넘도록 버티는걸 보아 아직 살아있는것 같은데
이 상태로 겨울을 나도 괜찮은건가요?
물은 2~3주에 한번 가끔 주고 있긴 한데 생장을 멈추고 있는 상태라면 뭔가 다른 조치를 해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 질문 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