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40분경에 남대문에 도착했습니다!
꽃샘추위 때문인지 문을 닫았고요. 길거리에 있던 포장마차들은 다 사라졌더군요!
오시는 회원분들을 기다리면서 여름에 쓸 썬캡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현금으로 제시하면 꼭 깍아주시더군요. 9000원 짜리 8000원에 득템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던중
제일 먼저 보헴님~ 도착!
보헴님과 한바퀴 쭈욱 둘러보면서 오리알을 사러 돌아다녔는데 중국 물품 사는 곳이 닫아서 다시 5번출구에 가니
사유유님이 오셔서 딱!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자 이제 셋이 모여서 쇼핑을 계획했지만 많이들 닫았더군요.
갑자기 친정 주방에 메트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웃거리다
닫을 시간이라 13000원에 준다는 퀼트 메트를 샀습니다. 이런~ 꽃무늬 제 취향에 사유유님과 보헴님께
제 "아줌마" 취향을 들켰습니다. 그리고 반찬통 그릇을 6000원 짜리 5000원에 구매!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그런데 전자렌지에도 사용이 +_+ 가능하다길레 덮썩 물었지요.
사유유님은 유리로 된 락엔락 반찬통 하나 구입하셨고요.
이제 시간은 어느덧 8시경! 순천족발집 (24시간) 영업으로 갔습니다. 2층까지 있는 이곳은 자리가 꽉 차있었어요.
족발 맛은 보통이였지만~ 좋은 분들과 있으니 기분까지 좋아지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한참 먹다보니 두둥! 신입회원이신 '천국의 책방' 님 오셨어요.
이렇게 모여서 즐겁게 족발을 먹다 보니 농약님도 오셨더라고요! 이제 총인원은 다섯명!!!
다섯명은 이제 길건너 북창동에 가서 훈훈하게 치맥으로 자리를 마무리 했습니다.
북창동은 신문기사로만 봤었는데~ 그냥 평범한 길거리였지만 무전기 한 아저씨들이 여기저기 서있어서 약간 무섭기도 하더군요~
2차로 치맥을 하고 나니 시간은 11시 반이었습니다.
다들 안전하게 가시고 출근도 잘하셨겠죠?
다음은 탁 트인 한강에서~ 뵙도록 하죠!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참석해주셔서 감사했어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