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맥미니를 사고 라이언을 처음 접했습니다.
그런데 포토샵 CS5에서 와콤 타블렛(인튜어스3)가 이상하더군요.
반응 자체로 왠지 느릿느릿하고, 키보드 단축키든, 스타일러스 보조버튼이든 brush에서 eraser의 변환이 굼뜨더니 몇번 반복하면 포토샵을 종료하지 않는 한 eraser에서 brush로 돌아오지를 않더군요.
처음엔 스타일러스 문제인가 싶어 예전에 쓰던 맥북프로(스노우레퍼드)에 연결해 포토샵을 사용해 보면 멀쩡하게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래서 역시 드라이버 문제인가 싶어 와콤의 최신 드라이버가 아니라 구 드라이버를 까니 문제가 해결되더군요. 다시 타블렛 반응도 빠릿빠릿하고, brush와 eraser 전환도 정상입니다.
혹시 비슷한 문제를 겪으시는 분들은 타블렛 드라이버를 라이언을 지원하는 6.1.6, 6.1.7이 아니라 6.1.5 이하 버전을 깔아보세요~~
아..그나저나 그동안 밥벌이에 최선을 다해준 2006 맥북프로를 팔아야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