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nobroom.com/ 을 운영하는 Jarno Heikkinen가 제작한 재미있고 유용한 플러그인 두개입니다
1.The fader ( http://www.capturemonkey.com/thefader )
사용자 프리셋을 그냥 버튼으로 먹이는 것이 아니라 적용하는 정도를 정할수 있습니다
재밌는건 -50%에서 150%까지 먹일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첫번째 이미지를 보면 왼쪽상단의 사진은 preset을 먹이기 전의 사진입니다.
왼쪽 하단의 사진은 jaeming-muted tone sub-pop이라는 user preset을 100% 적용한 모습입니다.
생동감이 낮아지고 부분대비가 높아진 모습이죠?
그다음 오른쪽 위의 사진은 -30%정도를 먹여봤습니다. 반대로 부분대비가 낮아졌네요
오른쪽 하단은 70%정도가 적용된 모습입니다.
이 프리셋은 현재 shareware로 바뀌어서 10$에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아니면 라이트룸 기본 제공 프리셋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2.Leak lite ( http://www.knobroom.com/leaklite/ )
Leak lite는 랜덤하게 gradation효과를 주는 플러그인인데요
option으로 gradation에 줄 효과를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톤의 다양한 이미지를 shuffle 버튼으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왼쪽이 Leak lite효과를 준 사진, 오른쪽이 원본입니다
팁 하나를 알려드리자면 사진을 흑백으로 변환한 뒤 적용하면 컬러를 베이스로 한 결과물과 다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1번째가 흑백원본, 3번째가 1을 기반으로 효과를 준 것이고 2번째가 칼라원본, 4번째가 2에 효과를 준 모습입니다
+ 유저 프리셋은 http://www.flickr.com/groups/presets/discuss/72157612664073371/ 여기에 많이 있네요 :)
라이트룸은 사진정리용으로 쓰지만 결국 속도가 느려져서 카탈로그를 쪼개쓰게되는 딜레마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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