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사진대회 공식 홈페이지 캡처)
(위 사진은 프로 경쟁부문, 올해의 사진작가상(Photographer of the Year) 수상작)
‘2020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최고의 영예인 프로 경쟁부문의 ‘올해의 사진작가상’은 10개 카테고리 중 ‘창조’ 부문에서 우루과이의 파블로 알바렝가(Pablo Albarenga) 작가에게 수여되었다. 알바렝가에게는 2만5000 달러의 상금과 소니의 최신 디지털 영상 기기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알바렝가의 작품 「Seeds of Resistance」는 광업 및 농업 사업으로 인해 위험에 처한 자연의 풍경과, 해당 지역의 보존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환경 운동가들의 초상화를 함께 담아낸 작품이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작가의 같은 주제의 사진 작품이 더 있습니다.)
(위 사진은 공개 경쟁부문, 올해의 사진작가상(Open Photographer of the Year) 수상작)
「Black Francis」는 미국 록 밴드 픽시스(Pixies)의 리더 찰스 톰슨(Charles Thompson, 예명 Black Francis)을 촬영한 흑백 초상화다. 올드햄 작가의 ‘좌절감’을 표정과 몸짓으로 표현해달라는 요청에 찰스 톰슨은 두 손을 얼굴을 감싸며 분노가 담긴 모습을 완벽히 구현해 냈고, 이 흑백 사진은 훌륭한 표현력이 담긴 결과물이 되었다.
www.worldphoto.org <- 여기에 접속하시면 더 많은 작품들을 보실 수 있어요.
ㅎㅎ여러해 전에 비전문가 부분에 출품하고 받았던 메일이 생각나 찾아 봤습니다.
(수정_메일 내용 삭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