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팀 포트레이츠의 사진가 김재우입니다.
시그마 fp 한국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제품 발표회를 했었는데요. 해당 발표때 사용했던 샘플 이미지 몇 장을 공유합니다.
체험단 사용기 게시판에 간단한 언박싱/외형 리뷰를 올렸습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아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팀 포트레이츠의 사진가 김재우입니다.
시그마 fp 한국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제품 발표회를 했었는데요. 해당 발표때 사용했던 샘플 이미지 몇 장을 공유합니다.
체험단 사용기 게시판에 간단한 언박싱/외형 리뷰를 올렸습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아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다면 조리개 2.8은 사진 느낌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스튜디오 촬영이 주가 되는 상업작가 / 최상의 기동성(특히 포커스)이 필요한 기자 및 다큐 작가에게는 추천 못하겠습니다.
허나 이 크기와 무게는 가히 기념비적인 수준의 풀프레임 바디인 바, 스냅작가 분들에게는 엄청난 잇점이 있고. 장비 무게에 민감한 여행 작가 분들에게는 바디 무게 40%를 줄일 수 있다면, 포베온 감성이고 뭐고 엄청난 차이입니다.
더해서, 지금 소규모 프로덕션 영상 작업 하시는 분들에게는 이슈도 이만한 이슈가 없는 카메라죠.
때문에, 현재 약점으로 평가받는 약한 포커스 성능과 연사 버퍼 부분이 작업에서 중요치 않은 분들에게는. 시그마를 떠나서, 그냥 매력적인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이 부분이 중요한 분들에게는 선택하기 어려운 카메라구요.
저의 개인적인 관점은 이렇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들은 화질이 좋은것도 있고 안좋은것도 있어서 이게 좋은건지 않좋은건지 알수가 없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