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으로 라이카 똑딱이로는 Q를 많이 권하나 Q2가 출시된 이후 아무래도 최신 기종인 Q2가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나 Q는 결국엔 m으로 가기 위한 낚시이니 m의 종착역인 m10이 되겠지만 m 바디에서 가성비 따지면 m240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여기엔 렌즈가 필요하니....싼 건 보잌으로 시작합니다.
Q2말고는 라이카에 적당함이란 없긴한데, 하나 굳이 찾자면, 캠핑클럽에서 이효리가 쓰던 크롭센서 미러리스 CL이란 모델이 있어요. 18mm 이나 23mm 렌즈 킷 정도면 500만원 안에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 M바디가 클래식하긴 하지만, 접사도 안되고, AF없다는 불편함에 적응해야해요. 최소 초점 거리도 신경쓰이실거고. 혹시 모던한 디장니 좋아하시면 현대적 느낌의 TL2도 있구요. CL TL 둘다 마운트를 공유해요.
만약 라이카 브랜드가 아니라 클래식한 레인지파인더 디자인을 원하시는거면 후지 X100F 추천드려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네요..
이쁜 카메라를 원하시는거면
붙박이에 라이카대비 저렴한
후지x100f를 추천드립니다.
안 써봤지만..
라이카는 곧 M이라 M 쓰는거 아니면
라이카 쓰는 의미가 없다는 글도 봤네요.
이 글에 저도 동의합니다.
통상적으로 라이카 똑딱이로는 Q를 많이 권하나 Q2가 출시된 이후 아무래도 최신 기종인 Q2가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나 Q는 결국엔 m으로 가기 위한 낚시이니 m의 종착역인 m10이 되겠지만 m 바디에서 가성비 따지면 m240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여기엔 렌즈가 필요하니....싼 건 보잌으로 시작합니다.
M바디가 클래식하긴 하지만, 접사도 안되고, AF없다는 불편함에 적응해야해요. 최소 초점 거리도 신경쓰이실거고.
혹시 모던한 디장니 좋아하시면 현대적 느낌의 TL2도 있구요. CL TL 둘다 마운트를 공유해요.
만약 라이카 브랜드가 아니라 클래식한 레인지파인더 디자인을 원하시는거면 후지 X100F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