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작년(2024) 초에 드래곤볼을 모아두고는...
왜이리 조립하기가 귀찮은지 1년 반을 묵혔습니다. ㅡㅡ;;
7950X3D와 4090 조합입니다.
묵혀두다 보니 한물 간....ㅠㅠ
더운 여름이 가고 서칭하다가 제가 사용하던 커간지 1000D 케이스의 후속작인 9000D가 출시된 것을 뒤늦게 발견!
바로 주문을 넣었습니다.
그렇게 한달전 쯤...1년 반을 묵힌 부품들의 빌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글카를 꺼내 쿨러를 분해합니다.
1년반 묵은 ASUS 4090입니다.

뽀얀 속살을 이소프로필 알콜로 치카치카 해주고 건조시킵니다

역시나 숙성된 Active Back Place가 들어있는 수냉 자켓을 꺼내봅니다.
수냉 자켓이 앞뒤로 있어 엄청 무겁습니다.

자켓 장착을 준비합니다.

갑자기 케이스가 도착합니다.

구조는 1000D와 거의 유사한데 부분부분 변경이 있네요.
전면과 상단 유리가 없어지고 타공판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뒷문을 열어젖혀보니 역시 iCUE Link지원되는 컨트롤러로 변경이 되어있습니다.

라디와 팬을 장착해봅니다.
상단 측면 LED 한줄이 브라켓에 가려집니다. ㅠㅠ

전면에도 팬을 8개 달아주고 4열라디 2개를 넣었습니다.

글픽카드가 무거워서 지지를 해줬습니다.

그렇게 간만에 아크릴 꺾다보니 어느새 수로가 완성되었습니다.

남자의 선정리!!!

짜잔~ 누수없이 가동!

전면 타공판이 색다른 느낌이네요.
고급감은 이전 1000D의 유리가 나았던듯 합니다.

펌프와 CPU 자켓, 팬 등은 커세어 iCUE link 지원제품으로 깔맞춤 했습니다.
단 그래픽카드 워터자켓은 커세어 제품은 쓸 용기가 안나더군요 ㅡㅡ;;

이상 3일간의 커수 빌드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