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한방에 모든걸 구입하는게 아니라 조금씩 부품을 쌀때 사서 컴퓨터를 조립했습니다.
케이스는 6달전 보드는 3개월 쿨러는 2개월 CPU는 이번에 이런 식으로 구입을 했죠.
6달전쯤 잘만의 리퍼몰에서 Z10플러스를 구매하고 일단 창고방에 보관하다 이번에 조립을 했는데 다 조립을 하고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찾는 순간(저 케이스에서는 설명서 상에서 지지대를 포함했음) 그래픽카드 지지대가 없더군요. 이번에 조립하면서 포장을 뜯은거라 좀 난감했고 짜증이 났습니다. 글카 지지대를 따로사야하나 싶었고 하필 금요일이라 쿠팡로켓배송빼고는 빠르게 구입할 곳도 없었음.
그래도 혹시 몰라서 점심전에 AS접수를 하고 응답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답이 안 옴. 그래서 전화를 해봤지만 전화는 자동으로 돌려놨는지 응답원이 없다는 소리만 나옴. 그래서 포기하고 임시로 레고블럭으로 잠시 때우고 월요일에 주문하자는 생각을 했고 월요일에 타사의 것을 주문했습니다.(당연히 빡치니까요)
그런데 오늘 아무런 문자 메세지도 없이 이게 떡하니 집앞에 도착해있음.

아무런 메일도 전화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몰라서 월요일에도 전화를 해봤지만 역시 빡치게 교환 없다는 자동응답소리만 나왔었죠..얼른 따로 주문한 지지대는 취소했는데 참으로 묘한 AS 대응입니다. 오늘 오전에 배송되었다는건 어제 아침에 바로 넣었다는 것이고 가타부타 진위도 확인도 안하고 배송부터 했다는 건데 ㅋㅋ.
음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지만 웃음만 나오네욤. 우리는 질의응답따위는 생략한다는 건가....
잘만의 리퍼몰 살까 말까 하시는 분 안심하시고 구입하세욤. 응답은 안해도 AS는 확실합니다.
무뚝뚝하지만 다 챙겨주는 as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