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스펙타클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녀석입니다.
어제는 해외로 출고가 가능하다고 하더니, PC S P https://pc server and parts.com/
(검색이 안되도록 띄어쓰기했습니다.) 이곳이 원 셀러인듯 합니다.
이 P CSP라는 곳에서 해외출고가 불가능하다고 환불해주겠다고 메일이 도착해 있는겁니다.
또다시 채팅으로 교환을 요구했더니, 할 수 있는 방법이 교환이 아니라 환불밖에 없다고 합니다.
환불시 해외운송비와 관부가세도 환불해 주겠냐고 물어보니 이것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난관을 어치하오리까....
그래서 256기가램이 128기가만 인식하니 50% 환불해주고, 물건은 리턴하지 않겠다고 했더니
자기 권한은 20% 환불이 최대 권한이며, 그 이상은 판매처와 협의가 필요한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쿨하게 오케이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64불 환불이 되는것으로 마무리가 되어졌습니다. (아직 환불은 안되었지만)
애물단지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던것이 결국엔 애물단지가 되어져 버렸습니다 ㅡㅡ;
이제 해볼것은 다른 CPU로 변경을 해봐야하나? 아니면 그냥 당근을 해야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램이 420기가 이상 필요한 프로그램 때문에 램 욕심이 있던 녀석이
램에 혹해서 구매했다가 애물단지가 되어진것을 다들 보았습니다. ㅋㅋㅋ
덧. 아마존에서도 이런일이 흔하게 일어나는 업체인가 봅니다. 그 업체에서 다시 보내도 제대로 된 물건이
아닐 수 있다고 합니다. 도착해서 확인해야 정상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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