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8일 첫영상을 업로드하고
약 두달반이라는 시간동안 채널 운영을 하고 있는
아직은 미흡한 초보 유튜버이지만
어제 드디어 유튜브에서 수익 창출 승인을 해줬네요.
구독자 1천명에 4000시간을 달성한지는 9일정도 되니 광고가 붙더라구요.
아직 pin번호는 받지 못했지만
다른 유튜버 분들처럼 제영상에도 광고가 나오니 뭔가 신기하더라구요.
'테크유튜버를 해야지' 하고 딱 채널의 주제를 고정시켜서 시작한건 아닌데
제가 워낙에 IT기기들을 좋아해서 좋아하는 기기들을 지르고 리뷰하는 영상들을 올리다 보니
올린 영상의 대부분이 기기리뷰가 되었네요.
어제 광고가 붙고 하루가 지난 오늘.
어제하루 채널에서 발생한 수익은 1.34$ 큰 액수는 아니지만
앞으로 운영하면서 잊지 못할 숫자가 될거 같네요.
유튜브 시작하면서 구독자 1천명 되면 이벤트 해보고 싶었는데,
그것도 이제 해볼수 있게 되서 정말로 기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