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여기에도 글을 올려서 급하게 언락 방법을 찾았었습니다만... 스위스에 학회를 가는데 제 6210을 언락해서 선불심카드를 넣고 써보자...고 계획을 했었답니다.
네이버 노키아 까페의 죠쨩님과 쪽지로 연락이 되어서, 출국 전날 강남역에서 만나서 6210을 언락했습니다. 언락 과정 자체는 몇 분만에 끝났습니다.
선불심카드는 시내 웬만한 곳에서 살 수 있다고 들었지만 막상 가서 찾으려다 헤맬 것 같고 해서, 제네바 공항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샵에 이메일로 문의를 했습니다. 샵 홈페이지에는 심카드나 폰을 렌탈하는 것에 대해서만 나와 있었는데 (서비스 제공자는 Swisscom), 메일로 문의하니 선불심카드도 판매하며, Lebara 라는 회사의 것을 판다고 하더군요. 공항 도착 시간이 샵이 문 닫은 이후의 일이라서, 제가 미리 신용카드 정보를 보내주어서 구매를 하고, 공항 렌트카 사무실에 맡겨 두면 제가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거기서 파는 심카드는 65스위스프랑(1CHF = 약1100원)이고, 85프랑이 충전되어 있다더군요. 싸지 않은 가격이라서 그냥 공중전화카드나 2만원어치 정도 사서 쓸까 했는데... 이왕 스마트폰 샀는데 외국에서 폰으로 메일도 보고 트위터도 하고 구글맵으로 주변 지도도 보고 하면 재밌지 않을까 해서, 경험삼아 해보기로 했지요 :-D
공항 도착해서 전화를 켜보니 자동로밍이 되면서 KTF가 적혔던 자리에 Swisscom 이 뜨더군요. 그리고 로밍요금 안내가 문자메시지로 왔습니다. (근데 노키아폰 SMS가 국내와 조금 안 맞는지, 안내문이 뒷부분이 잘려 나오더군요;;)
문자메세지에 적힌 로밍요금: (출국 전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했고 공항에서 받은 책자에도 나온 거지만)
1분당 한국으로 음성발신: 3090원 (-_-;;) 현지음성발신: 830원 음성수신: 402원 데이터통신: 6원/0.5KB
추가로 문자메시지는 SMS 수신은 무료, 발신은 건당 200원
렌트카업체 카운터 가서 맡아뒀던 봉투를 받아와서 개봉하여, 안에 간단한 매뉴얼과 함께 동봉된 심카드를 제 폰에 넣고 전원을 켜 봤습니다, 오오 이젠 상단 통신사명이 Lebara 로 바뀝니다.
한국으로 0082 2 국번호 전화번호 이렇게 저희 집에 걸어보니 잘 됩니다.
0082 10 국번호 전화번호 이렇게 아내의 핸드폰으로 해도 잘 됩니다.
반대로 한국에서 제 쪽으로 거는 것도 잘 됩니다. (제 전화번호는 심카드 포장팩에 적혀 있음)
음성통화는 잘 되는데, 발신자 표시와 SMS는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1) 한국에서 제게 걸 때 제 폰에는 발신자 번호가 잘 뜹니다. 주소록에 있는 번호는 주소록 이름까지 잘 나왔습니다.
2) 제가 한국의 아내에게 걸 때 (아내는 LGT 폰) 아내의 폰에는 어떤 때는 "발신자 정보 없음", "국제전화입니다", "00어쩌고 번호 (제 폰번호는 아니었음)" 이 세 가지가 랜덤하게 떴다고 하더군요.
3) 아내의 폰에서 제게 보내는 메시지는 한글은 공백으로 바뀌고 영문 부분만 전해집니다.
4) 제가 아내의 폰으로 보내는 메시지는, 수차례 보내봤으나 전혀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씹힌 상태... 이에 대해 lebara 쪽에 문의메일을 보냈으나 답은 듣지 못했습니다. (메일로 전한 정보가 불충분하니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라..는 답장을 받긴 했는데, 전화로 이런 얘기 원할하게 나눌 수 있을 정도면 내가 이렇게 안 살지...;;;)
요금의 경우, 업체 홈페이지 http://lebara-mobile.ch/en/internationaltariffs.php 여기에 가서 "Korea South"를 찾으면, 모바일 폰으로는 분당 0.26CHF, 유선전화로는 0.19CHF라고 나옵니다. "International Text Messaging to all destinations"는 CHF0.10, "International MMS"는 "CHF 1.00"라고도 적혀 있긴 한데, 정작 보내봤자 안 가니까 도루묵입니다 -ㅅ-;
무선인터넷은...
국내요금 홈페이지 http://lebara-mobile.ch/en/nationaltariffs.php 에서
GPRS CHF 10.00/MB
라고 나온 게 아마 무선데이터통신 요금이겠죠? 1MB당 10프랑이니까 약 11000원이네요. KB당 11원 정도니까 이건 로밍폰 요금하고도 비슷하고, 한국 내에서 정액요금제 안 쓰고 그냥 쓸때는 얼마인지 잘 몰라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암튼 결코 싼 건 아니겠죠. 그리고 MB당 요금으로 나와있긴 한데 실제 과금이 MB단위로 한번에 10프랑씩 떨어지는 건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래도 이메일이나 트위터 등의 텍스트 위주로 쓰면 넉넉할 거라 생각했는데...
6210에서 구글맵스 띄워서 현재 위치 주변의 지도를 받아오는 순간 그게 800KB정도 합니다. ("통신기록" 어플에서 확인) 즉 구글맵 띄우고 확대축소 한두번 하면 앗 하고 만원이 사라지는 거죠...
트위터는 제가 110명 정도 팔로우하고 있는데 하루만에 타임라인 업데이트하면 200KB 남짓 쓰더군요. 지메일 어플의 경우는 계정 두개 메일 확인 한번 하면 10~20KB 정도.
요컨데, 재미있다고 구글맵 가지고 지도 한 번 보고 검색 한 번 하면 만원이 날아간다는 얘깁니다. 제가 처음 하루이틀 동안 별 생각없이 맵을 수시로 띄웠다가, 85프랑 충전되어 있던게 순식간에 20여 프랑만 남아버렸습니다 -_-;;; 그 다음부터는 맵은 봉인하고 트위터도 안하고, 메일 확인과 음성 통화만 했습니다. (한국에서도 한 번도 안 당한 '전화로 인터넷 쓰다가 요금폭탄 맞기'를 스위스가서 당하다니...)
그러고도 결국 잔액이 부족할 지경이 되어서 철도역 마트에서 10프랑 주고 충전했습니다.
잔액 확인은 *147# 을 입력하고 통화버튼을 누르면 "남은 금액 : **CHF" 이런 식으로 박스가 뜹니다.
충전 방법은, 마트에서 "Lebara Top-up을 사고 싶다"고 하면 "10프랑, 20프랑, 30프랑 등등이 있는데 얼마 할래" 묻습니다. 10프랑이라고 대답하고 돈을 주면 계산대에서 뭘 막 찍더니 영수증 나온 걸 줍니다. 영수증에 보면 16자리 PIN번호가 적혀 있고, 영수증에 적혀 있는 대로 폰에서
"*123*PIN번호#" 이런 형태로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네요) 입력후 통화버튼 누르면 충전이 됩니다.
암튼 처음 이틀만에 몇만원을 써버린 터라 이후 수시로 잔액 확인하면서 아껴쓴다고는 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요금표에 비해서는 더 빨리 잔액이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기분 탓인지 표기방식의 차이(예를 들어 폰에서 1010 byte 를 썼다면, 1024로 나누면 0.98KB이지만 1000으로 나누면 1.01KB인 것처럼)인지, 아니면 진짜로 홈페이지 요금보다 비싸게 과금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일주일 동안 결국 85프랑+10프랑 추가 충전 한 걸 쓰기는 다 쓰고 왔습니다.
총평:
* 공중 전화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되니까 편하고, 한국에서 전화 받을 때도 요금 부담이 없어서 좋긴 했음.
* (근데 스위스에는 곳곳에 공중전화 부스가 있어서... 그다지 불편하지도 않았을 듯)
* 바뀐 번호를 미리 알려주어야 하는 문제가 있으니... 언제라도 자길 찾는 전화를 받아야 하는 사람은 이런 식으로는 못 쓸 듯.
* 음성통화는 문제가 없는데, SMS는 본문에 적은 바와 같이 한국으로 전송이 전혀 안 되었고, 한국에서 온 메시지도 한글은 다 공백으로 나오는 문제가 있음. (이 부분이 매우 큰 문제라서... 아내하고의 연락은 차라리 로밍 상태로 발신 건당 200원 쓰면서 문자메시지로 소식 주고 받는게 더 낫지 싶기도 하군요)
저번에 여기에도 글을 올려서 급하게 언락 방법을 찾았었습니다만... 스위스에 학회를 가는데 제 6210을 언락해서 선불심카드를 넣고 써보자...고 계획을 했었답니다.
네이버 노키아 까페의 죠쨩님과 쪽지로 연락이 되어서, 출국 전날 강남역에서 만나서 6210을 언락했습니다. 언락 과정 자체는 몇 분만에 끝났습니다.
선불심카드는 시내 웬만한 곳에서 살 수 있다고 들었지만 막상 가서 찾으려다 헤맬 것 같고 해서, 제네바 공항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샵에 이메일로 문의를 했습니다. 샵 홈페이지에는 심카드나 폰을 렌탈하는 것에 대해서만 나와 있었는데 (서비스 제공자는 Swisscom), 메일로 문의하니 선불심카드도 판매하며, Lebara 라는 회사의 것을 판다고 하더군요. 공항 도착 시간이 샵이 문 닫은 이후의 일이라서, 제가 미리 신용카드 정보를 보내주어서 구매를 하고, 공항 렌트카 사무실에 맡겨 두면 제가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거기서 파는 심카드는 65스위스프랑(1CHF = 약1100원)이고, 85프랑이 충전되어 있다더군요. 싸지 않은 가격이라서 그냥 공중전화카드나 2만원어치 정도 사서 쓸까 했는데... 이왕 스마트폰 샀는데 외국에서 폰으로 메일도 보고 트위터도 하고 구글맵으로 주변 지도도 보고 하면 재밌지 않을까 해서, 경험삼아 해보기로 했지요 :-D
공항 도착해서 전화를 켜보니 자동로밍이 되면서 KTF가 적혔던 자리에 Swisscom 이 뜨더군요. 그리고 로밍요금 안내가 문자메시지로 왔습니다. (근데 노키아폰 SMS가 국내와 조금 안 맞는지, 안내문이 뒷부분이 잘려 나오더군요;;)
문자메세지에 적힌 로밍요금: (출국 전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했고 공항에서 받은 책자에도 나온 거지만)
1분당 한국으로 음성발신: 3090원 (-_-;;) 현지음성발신: 830원 음성수신: 402원 데이터통신: 6원/0.5KB
추가로 문자메시지는 SMS 수신은 무료, 발신은 건당 200원
렌트카업체 카운터 가서 맡아뒀던 봉투를 받아와서 개봉하여, 안에 간단한 매뉴얼과 함께 동봉된 심카드를 제 폰에 넣고 전원을 켜 봤습니다, 오오 이젠 상단 통신사명이 Lebara 로 바뀝니다.
한국으로 0082 2 국번호 전화번호 이렇게 저희 집에 걸어보니 잘 됩니다.
0082 10 국번호 전화번호 이렇게 아내의 핸드폰으로 해도 잘 됩니다.
반대로 한국에서 제 쪽으로 거는 것도 잘 됩니다. (제 전화번호는 심카드 포장팩에 적혀 있음)
음성통화는 잘 되는데, 발신자 표시와 SMS는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1) 한국에서 제게 걸 때 제 폰에는 발신자 번호가 잘 뜹니다. 주소록에 있는 번호는 주소록 이름까지 잘 나왔습니다.
2) 제가 한국의 아내에게 걸 때 (아내는 LGT 폰) 아내의 폰에는 어떤 때는 "발신자 정보 없음", "국제전화입니다", "00어쩌고 번호 (제 폰번호는 아니었음)" 이 세 가지가 랜덤하게 떴다고 하더군요.
3) 아내의 폰에서 제게 보내는 메시지는 한글은 공백으로 바뀌고 영문 부분만 전해집니다.
4) 제가 아내의 폰으로 보내는 메시지는, 수차례 보내봤으나 전혀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씹힌 상태... 이에 대해 lebara 쪽에 문의메일을 보냈으나 답은 듣지 못했습니다. (메일로 전한 정보가 불충분하니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라..는 답장을 받긴 했는데, 전화로 이런 얘기 원할하게 나눌 수 있을 정도면 내가 이렇게 안 살지...;;;)
요금의 경우, 업체 홈페이지 http://lebara-mobile.ch/en/internationaltariffs.php 여기에 가서 "Korea South"를 찾으면, 모바일 폰으로는 분당 0.26CHF, 유선전화로는 0.19CHF라고 나옵니다. "International Text Messaging to all destinations"는 CHF0.10, "International MMS"는 "CHF 1.00"라고도 적혀 있긴 한데, 정작 보내봤자 안 가니까 도루묵입니다 -ㅅ-;
무선인터넷은...
국내요금 홈페이지 http://lebara-mobile.ch/en/nationaltariffs.php 에서
GPRS CHF 10.00/MB
라고 나온 게 아마 무선데이터통신 요금이겠죠? 1MB당 10프랑이니까 약 11000원이네요. KB당 11원 정도니까 이건 로밍폰 요금하고도 비슷하고, 한국 내에서 정액요금제 안 쓰고 그냥 쓸때는 얼마인지 잘 몰라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암튼 결코 싼 건 아니겠죠. 그리고 MB당 요금으로 나와있긴 한데 실제 과금이 MB단위로 한번에 10프랑씩 떨어지는 건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래도 이메일이나 트위터 등의 텍스트 위주로 쓰면 넉넉할 거라 생각했는데...
6210에서 구글맵스 띄워서 현재 위치 주변의 지도를 받아오는 순간 그게 800KB정도 합니다. ("통신기록" 어플에서 확인) 즉 구글맵 띄우고 확대축소 한두번 하면 앗 하고 만원이 사라지는 거죠...
트위터는 제가 110명 정도 팔로우하고 있는데 하루만에 타임라인 업데이트하면 200KB 남짓 쓰더군요. 지메일 어플의 경우는 계정 두개 메일 확인 한번 하면 10~20KB 정도.
요컨데, 재미있다고 구글맵 가지고 지도 한 번 보고 검색 한 번 하면 만원이 날아간다는 얘깁니다. 제가 처음 하루이틀 동안 별 생각없이 맵을 수시로 띄웠다가, 85프랑 충전되어 있던게 순식간에 20여 프랑만 남아버렸습니다 -_-;;; 그 다음부터는 맵은 봉인하고 트위터도 안하고, 메일 확인과 음성 통화만 했습니다. (한국에서도 한 번도 안 당한 '전화로 인터넷 쓰다가 요금폭탄 맞기'를 스위스가서 당하다니...)
그러고도 결국 잔액이 부족할 지경이 되어서 철도역 마트에서 10프랑 주고 충전했습니다.
잔액 확인은 *147# 을 입력하고 통화버튼을 누르면 "남은 금액 : **CHF" 이런 식으로 박스가 뜹니다.
충전 방법은, 마트에서 "Lebara Top-up을 사고 싶다"고 하면 "10프랑, 20프랑, 30프랑 등등이 있는데 얼마 할래" 묻습니다. 10프랑이라고 대답하고 돈을 주면 계산대에서 뭘 막 찍더니 영수증 나온 걸 줍니다. 영수증에 보면 16자리 PIN번호가 적혀 있고, 영수증에 적혀 있는 대로 폰에서
"*123*PIN번호#" 이런 형태로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네요) 입력후 통화버튼 누르면 충전이 됩니다.
암튼 처음 이틀만에 몇만원을 써버린 터라 이후 수시로 잔액 확인하면서 아껴쓴다고는 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요금표에 비해서는 더 빨리 잔액이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기분 탓인지 표기방식의 차이(예를 들어 폰에서 1010 byte 를 썼다면, 1024로 나누면 0.98KB이지만 1000으로 나누면 1.01KB인 것처럼)인지, 아니면 진짜로 홈페이지 요금보다 비싸게 과금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일주일 동안 결국 85프랑+10프랑 추가 충전 한 걸 쓰기는 다 쓰고 왔습니다.
총평:
* 공중 전화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되니까 편하고, 한국에서 전화 받을 때도 요금 부담이 없어서 좋긴 했음.
* (근데 스위스에는 곳곳에 공중전화 부스가 있어서... 그다지 불편하지도 않았을 듯)
* 바뀐 번호를 미리 알려주어야 하는 문제가 있으니... 언제라도 자길 찾는 전화를 받아야 하는 사람은 이런 식으로는 못 쓸 듯.
* 음성통화는 문제가 없는데, SMS는 본문에 적은 바와 같이 한국으로 전송이 전혀 안 되었고, 한국에서 온 메시지도 한글은 다 공백으로 나오는 문제가 있음. (이 부분이 매우 큰 문제라서... 아내하고의 연락은 차라리 로밍 상태로 발신 건당 200원 쓰면서 문자메시지로 소식 주고 받는게 더 낫지 싶기도 하군요)
1. SMS는 문제가 생기는게 정상입니다.
첫째로는 한글 (KSC5601)을 SMSC 차원에서 지원해줘야 가능한데, 유럽권은 그런 곳 없습니다.
UTF8이나 UCS2로 주고 받는 거야 문제 없습니다만, 현재 국내 SMS 인코딩은 KSC5601이죠..
둘째로는 통신사간 SMS/MMS 전송시에는 상호간 변환과 연동이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로밍시에는 원격지 통신사의 SMS 및 MMS 설비를 전혀 거치지 않기 때문에 상관이 없지만, 통신사간 전송시에는 상호간에 연동 시험을 거치지 않았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셋째로는 스위스의 그 lebera 라는 통신사가 KT와 국제 SMS 협약을 맺은 업체가 아니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스위스 오렌지도 있던데 거기였으면 되려나요 ;;;
2. 무선데이터 요금은 선불이라 비싼겁니다 ;;
전에 싱가폴 갔을 때도 아무 생각없이 MMS 보냈더니 잔액이 안드로메다로 급감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가끔 선불심카드용 데이터 플랜이 있는 아주 고마운 업체도 있습니다만, 그건 3대가 공덕을 쌓아야하는지라. ㅠㅠ
3. 국내에서 수신할 때 번호가 널뛰기 하는 것은 국제전화 회선 탓입니다.
어느 회선으로 들어오느냐에 따라서 발신번호 표시가 널뛰기합니다.
이건 순전히 복불복이라 이찌할 방법이 ;;;;
SMS는 인코딩 문제가 걸려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렇군요. 데이타 요금은 따로 플랜이 있는 걸 보긴 했는데 그건 선불심이 아니라 심카드를 대여해 주고 나중에 후불로 사용요금을 받는 식이었지요.
암튼 신기하게 써보기는 했는데 효용이 생각처럼 아주 크지는 않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로밍폰에서는 문자 주고받고, 현지 심 꼽은 놈에서는 전화 걸고~
뭐 아예 한국에서 오는 연락 못 받아도 별 문제 없는 상황이라면야 로밍도 할 필요 없이 그냥 카드만 들거나, 아무리 그래도 공중전화 찾아댕기는 게 싫으면 제가 한 것처럼 원래 쓰던 폰에 현지심 꼽기 정도...
문자는 로밍폰으로 보내구요.
죠쨩님께 부탁드렸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맞질않아 다른분께 언락맡겼습니다.
다른 분들이 언락을 하신다면 죠쨩님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현지 전화 거는데 거의다 썼습니다.
음식점 호텔 부터 시작해서 거의 모든 현지 콜을 쓰기 위한것이죠...
어쨌든 로밍의 경우엔 잘안들고 다니고 현지 폰은 그냥 막 들고 다닐수 있거든요.
일단 부담이 안되니까..
(그것도 받는것.. 국내 KT/SKT 로밍폰은 안받으니까.)
급하게 거는게 아닌이상,
문자를 받으면 나중에 070으로 전화를 하니까
사실 국내로 음성 통신도 아주 큰 효용은 없더군요.
대신에 음성 통화를 한국으로 할때는 맘껏 하고 오긴 했습니다.;
(잔액남으면 꽁이니까... 하지만 도심지의 경우는 070폰 들고 다니면서
인터넷 찾아서 쓰는게 더 저렴합니다만..)
제 경우는 독특하게 300그람짜리 넷북이 호주머니에 있어서,
도심에서는 엥간하면 노트북을 꺼내든지 070을 꺼내서 통화를 하니
사실상 그나마도 말그대로 받는것 외엔 안쓰죠..
회사에서도 휴가간놈 붙들고
일할 필요가 없으니 더더욱 안그러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