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당하자마자 질문부터 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개발자가 아니라 디자이너이고, 최근 NAS에 관심이 생겨 공부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요즘 AI 시대에는 개인의 다양한 데이터를 장기적으로 축적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개인의 데이터를 최대한 디지털화해 한 곳에 모으는 라이프스타일을 실험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NAS를 개인 데이터 허브처럼 사용하는 구조를 고민하게 되었고, 시놀로지 제품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 NAS : Synology DS925+
- HDD : 16TB × 2 (RAID1 시작)
용도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 아이폰 / 맥 / AI디바이스 (녹음, 촬영)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진·영상·문서 자동 백업
- 개인 데이터 아카이빙 및 장기 저장
- NAS에 모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 자동 파일 정리
- 클라우드 AI 분석 (예: 이미지/영상 내용 분석, 메타데이터 생성)
- 메타데이터 기반 검색 및 분류 같은 자동화 실험
문제는 요즘 HDD 가격이 많이 올라서, 위 구성으로 계산해보니 대략 260만원 정도가 되더라고요. ㅜㅜ
그래서 몇 가지가 고민됩니다.
- 제 사용 목적 기준으로 DS925+가 과한 스펙인지, 아니면 적절한 선택인지
- HDD는 16TB ×2로 시작하는 것이 적절한지, 아니면 우선 4TB X4 로 시작해서 추후 업그레이드 하는것이 좋을지
- 아니면 NAS보다 제가 원하는것이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게 되면 가장 좋겠네요.ㅎㅎ)
NAS 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상시 켜져있고 io 많으니 안정성 보장 안되고 수명도 짧은 편이고, 외부에서 접근 가능하고, 복구비용 비싸서 장기보관용으로는 오히려 최악입니다.
혹시 남는 데스크탑 있으시면 헤놀로지나 truenas 같은거 깔아서 원하시는대로 사용이 가능할지 테스트부터 해보는 방법도 있을것 같습니다.
나스 느낌의 어디서든 저장 가능한 Storage를 만드는것과, 내 Storage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취향을 만들고, 자동화 시키는 것은 아예 다른 방향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말씀하신 개인 데이터 아카이빙 부분을 생각해보자면, 추후에는 그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업무의 효율성을 생각하실 시기가 금방 올 것 같습니다만.. 결국 구독료가 싸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더라고요.
심지어 저는 그림도 아니고 (비전 모델도 필요 없고)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CJK 페키지 정도에서 해결이 되는)로 데이터를 정량화 시키고 외부의 도움을 받고 싶었는데..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어떤 영역에서 어떻게 붙이느냐에 따라 만족도도, 비용도 천차 만별로 달라지는게 현실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