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을 수록 큰 물건과 복잡하게 구성된 시스템은 심플하게 다시 구성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20년만에 오디오시스템을 다시 구축했습니다.
1. 먼저 올 봄에 Tape전량과, 잘 듣지 않은 CD들은 일괄 처분했습니다.
2. 애착을 가지고 있던 남은 CD들은 모두 'FLAC'으로 리핑히고 음반표지를Teg 달아 파일화 하여 스마트폰 및 음원송출형 PC에 담았습니다. (매일 15장씩 10일~15일 정도 작업 한것 같습니다)
3. AB클래스 방식의 2대의 6.1AV리시버 및 리시버 를 처분하였거나, 매몰대기 중이며 20만원대 중반의 DAC 및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탑재된 중국산 D클래스 앰프 1대로 단순화 하였습니다
4. 아주 오래된 스피커도 1대는 매몰처리 하였으며, 서브용 사용하던 JBL Control1도 스피커 그릴 열어 보니 엣지가 삭아 있어,엣지를 자가 교체하여 백업용으로 보관하고, 입문형 스피커 중 꽤 쓸만하다는 '달리 오베로1 스피커'를 중고로 영입하여 기존 오디오시스템 그나마 살아남은 야마하 우퍼스피커와 결합하여 시스템을 구성하였습니다
5. 해당 작업을 위한 시간비용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비용은 대략 450,000원 들었네요.
6. 결론은 음질의 대폭적인 향상 입니다. 확실히 소리의 질감 자체가 다르긴 하네요.... 왜 좋은 스피커 사고, 가성비 미친 D클래스 앰프에 연결하는지 알겠네요 스피커의 규모도 작아지고, 앰프크기도 작아지다 보니 공간이 많이 절약되구요..... 마지막으로 전성비가 비교되지 않습니다. AB클래스 앰프가 보통 35~50wh 사용하는데 D클래스앰프는 8wh 수준 이네요.
8. 오디오 분야도 D클래스 앰프 주류가 된 이후 상전벽해 수준이네요..... 음원도 고음질 스트리밍으로 듣는 시대이니...... 덕분에 이번에 많은 시간과 구성에 대한 노동, 적당한 비용을 치르면서 공부 많이 했네요....
실재 음원들 정리하려면 더 시간 많이 드셨을듯
그래도 잘 정리된 것 들으며 뿌듯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