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샤님 모임에 가서 관상을 봤어요.
영화는 그냥 괜찮은거 같아요.
완전 몰입해서 볼 정도는 아니구요.
뒷부분이 좀 늘어지는 감이 있는거 같아요.
점수 메기자면 10점 만점에 6.5 ? ㅎㅎ
영화본당 가입하고 첫 모임 참가였는데 좋았어요.
홍샤님 덕분에 영화도 무려 천냥에 보고...
이런저런 좋은 이야기 , 흥미로운 이야기도 많이 듣고
오늘 만난 분들도 다들 좋은분들 같았어요. ㅎㅎ
그리고 좋아하는 교촌치킨 흡입
역시 치느님은 모두에게 평등하십니다.
결론은...
치킨은 하나 시키고 소화 시킨다음 한마리 더 시키자 라는... 음!?
쓰다보니 영화 감상이 아니라 먹벙이었는듯... ㄷㄷ
앞으로도 이런 좋은 모임 많이 있으면 좋겠어요! ㅋㅋ
같이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너무 피곤해서요... T_T
다음에는 삼마님도 함께해요 ^^
치킨을 많이 먹었다가 아직도 속이 좋지 않네요
조만간 또 봐요ㅎㅎ
가까운 시일안에 번개 기다려보겟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