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드 노래를 좋아라 했지만서도 전곡을 다 아는건 아니기에......
오늘 아침에 설국열차 보고 나와서 엘레베이터를 대기하고 있는데
뒤에 상영관 출구가 열리면서 익숙한 음색의 노래가 흘러 나오드라구요..
다름 아닌 이즈미 사카이상~ (흨흨.. 왜 그리 빨리 가신건지..ㅜ.ㅜ)
극장 스텝에게 무슨 영환지 물어봤더니 코난이라고 하더라구요..
찾아보니 극장판이 상영중...
사무실 들어와서 노래도 찾아서 다시 들어보니 좋네유......
이젠 여기에 없다는걸 생각하면 기분이 이상해져요.
우리 더위에 지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