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모르고 봤습니다.
뭐라고 해야하지...
이 영화는 회수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네요
떡밥 엄청 많이 뿌려놔서...
아마 시즌제로 해도 될 것 같고 2편도 나올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제훈의 감빵 생활때 만난 사람들과 안재홍 최우식의 재테크 실패, 박해수의 인생기 부터, 과연 높은 사람은 누구인가
훔친 것들은 어떻게 처리했는 것도 안나왔고... 스토리가 막 짤려있는 듯한 느낌도 받았네요
욕은 엄청 나와서 애들이 소리를 들을까봐 헤드폰끼고 봤네요
개인적으로 영화는 그냥 저냥 봤네요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말도 안되는 것들이 많아 배우들이 좀 아깝구나 싶었구요